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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올린분 올린날짜
     어머니의 비통한 시어가 우리들 가슴을 울리고있습니다. 그 아픔, 그 상처 무슨말로 위로한들 위로가 되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크신 섭리가 함께하신 가운데 하늘의 위로로 다시 새 하늘과 새땅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땅도 울고 하늘도 울고 있습니다 김연기목사 2004-02-05 오후 2:30:34

  

  "그가 우리에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한일서2:25) 수한이의 육은 볼 수 없으나 그의 영은 영원히 살아 있음을 믿기에 오늘 우리는 웃을 수 있습니다....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빛의자녀 2004-02-05 오후 1:30:10

  

  청년시절부터 하나님을 의지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았던 수한군을 존경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계기로 우리에게도 전도의 열정이 타오르게 하시어 한국민족과 전세계에 복음이 전해지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수한군을 훌륭하게 키우신 부모님을 존경하며, 유가족분들께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강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정미원집사 2004-02-05 오후 12:31:34

  

  수한이는 태국 땅 산속 오지 마을로 가기로 결심한 순간 이미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결심과 그의 소망이 그를 순교자의 삶으로 만들었습니다. 죽음은 순교자의 삶에 한 부분일 뿐입니다. 그는 비로소 진정한 하늘의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시고 하나님께서 불러가신 안수한 선교사를 존경합니다. Son 2004-02-05 오후 12:06:13
     태국에 가기 전에.. 이제 조금 친해지나 했는데..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얘기 함께 하지 못한게 참 아쉽구나.. 훗날 너 있는 그 곳에서 더 많은 얘기, 더 많은 시간 함께 하자꾸나..^^.. 부디 그곳에서 주님 품안에 평안하렴.. 선경 2004-02-05 오전 11:30:05

  

  수한아 더 좋은곳에 가서 행복하게 지내라....수한이 어머님,아버님, 수헌이형 힘내세요... 정두영 2004-02-05 오전 10:49:32

  

  천년이 하루같이, 하루가 천년같이 살다가 천국으로 입성하신 어린 수한군을 추모하며 한신교회가 더욱더 선교와 구제의 사명으로 하나되소서 서영기목사 2004-02-05 오전 10:30:43

  

  주님이 천국에 계시기에 그곳에 가셨겠지요. 육은 죽었으나 영원히 죽지않고 선교의 생명으로 한신교회와 이방 땅 구석 구석까지 살아있는 증인으로 남아있을것입니다. 우리모두 그 길을 가야겠지요. 김명대집사 2004-02-05 오전 10:26:12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위로하심이 안수한 선교사의 가정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진영일 2004-02-05 오전 12:04:18

  

  수한아! 왜 이리도 가슴이 저며 오는 걸까? 부디 천국에서 행복하여라. 너의 부모님께 하나님의 위로가...... hanna5615 2004-02-04 오후 4:51:20

  

   내 친구 수한아 주님 품안에서 편히 쉬길 기도할게 백상익 2004-02-04 오후 4:08:19

  

  너무도 부족한 인간인지라 하나님의 뜻을 잘 알수 없습니다. 그러나 앞선 가신 많은 분들이 그랬듯이 안 선교사님으로 인해 교만했던 저희가 겸손하여지고 교회가 부흥하고 선교의 불길이 더욱 타오를 것을 믿습니다.부디 편안히 쉬시기 바랍니다. 김재학집사 2004-02-04 오후 3:50:07
     고귀하고 숭엄한 순교의 삶 속에 분명 주님의 깊으신 뜻과 역사하심이 있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소중히 남겨진 순교의 밀알들이 이 세상의 잠자는 모든 영혼을 깨우고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영원한 주님의 나라에서 안식하소서.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와 위로하심이 유족들께 함께 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준우집사 2004-02-04 오후 2:11:01

  

  수한군, 그대의 고귀한 순교자의 피는 이역만리 태국에서나 이곳에서도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네.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위한 불같이 타오르는 성령의 역사가 우리 모두를 뜨겁게 달구고 있네. 우리 모두 빚진 자 되어 그대가 못다한 선교의 길을 갈걸세.이생의 염려와 고뇌를 접고, 고통과 슬픔이 없는 천국에서 고이 잠드시게. 조원권집사 2004-02-04 오후 12:16:40

  

  수한아~ 잘다녀오겠다고 웃으며 말하던 니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주님을 전하고자 갔던 너의 사역을 누난 영원히 기억 할꺼고, 네가 사랑했던 태국의 아이들을 우리가 계속 지킨다면 수한이가 늘 우리곁에 있을꺼라고 생각된다... 널 영원히 잊지 못 할꺼구, 하나님 품에서 편히 잠들길 바랄께.. 수헌이오빠와 부모님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임혜민 2004-02-04 오전 2:52:36

  

  오늘 목사님 말씀 중에 엘리야의 승천 말씀이 생각납니다. 한번도 보지 못한 안수한 선교사의 모습이지만 부모님의 슬픔을 극복하는 큰 힘을 달라고 이곳 분당 민족성전에서도 같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민족성전에서 2004-02-04 오전 12: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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