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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청계산기도원에서 새해를
밝히는 기도모임을 가졌다 하는 일마다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있으리라 믿으며 태국선교가 성령의 불꽃으로 타오르게 하소서
....3주기 추모예배가 은혜롭게 쌍아우마을이 복음의 터전이 이루어 지게 ...두 어린양 숭고한 보혈의 피가 헛됨이 없이
메콩강 물줄기 따라 놀라운 주님의 기적을 바라며 기도 드립니다 2007년새해 |
2007년새해에는 |
2007-01-02 오전 10:3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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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서울교회의 성도이지만 81년 제가
대학에 다닐때 한신교회가 언니네 집 근처에 있었던 것이 생각나 한신교회의 발자취를 찾다가 이곳까지 왔습니다. 한창 젊은
나이에 태국선교를 계획하고 실천했다는 것에 그저 감동과 은혜로움만 느껴질 뿐입니다. 천국에서도 늘 그렇게 크게 웃으시는
모습이리라 믿습니다. 부모님께도 인사드립니다. 훌륭한 아들 자랑스러우시죠. |
김정이 |
2006-12-27 오후 11:4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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쳔국유학 떠난 아들이 맛있게 먹을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부자가 된것같아 기쁨의 눈물이 흐른다.예쁜 그릇에 담아서 시지 않게 가져 가야지? 수한아 엄마의 마음을
담아 가는것이...이번에는 굉장히 힘들게 담근 김치이란다 물론 아빠도 도우고 형도 도우기는 했지만 눈물로 간을 맞추느라고
마음이 아파단다 친구 상철이가 다녀 간 뒤로 아들 생각에 울적하였지?.... |
김장김치(2) |
2006-12-19 오후 6:3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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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는 아들의 음성
떠난지 어언 3년의 세월 다가와 / 아들 고향 갈려고 /한포기 한포기 눈물속 채우며 담근 김장김치 /살아생전 겉절이에
돼지고기 보쌈 맛있게 먹었던 그 모습 /2년전 선교준비 연습으로 늦은밤에도 보쌈고기 더 달라고 하며 정말 맛 있어요?/
년중 행사 김장김치 담글때마다 아들 얼굴 그리워 하며 그 목소리 영원히들으며.. |
김장김치(1) |
2006-12-19 오후 6: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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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해를 어떻게 보냈는가 참으로
숨가뿐 시간을 보낸것 같다 뜻깊은 봉침을 접하여 열심히 배움의 길로 ...그 봉침을 통해서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고 치료의
광선을 보게 되어 봉사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넘기며,,,, |
한장달력을넘기며 |
2006-12-05 오전 2: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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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간단한 점심으로 수한이 이야기하며
정대희도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수한아! 짧은 일생속에서도 굴직한모습과 착한 삶의 모습까지도
친구의 가슴속에서도 살아 있다고 눈물을 닦는 친구를 보고 진한 감동을 받았다.역시 우리 아들이었구나 평소에 오로지 친구위해
헌신하고 봉사했던 그 모습이 선하구나 초등학교 조기 축구회로 통해서 전도왕 |
수한이친구(2) |
2006-12-05 오전 2: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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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아! 상철이가 씩씩하고 용감한 해군으로
첫휴가 와서 엄마를 찾아 왔구나 너무나 반갑웠다 기쁨의 눈물을 함께 흘리며... 정말 자랑스러운 친구 상철이를 보면서 너
생각에 가슴이 아파 온 식구가 울었다. 수한이가 곁에 있었더라면 함께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나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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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이친구(1) |
2006-12-05 오전 1:4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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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거듭할수록 보고싶은 아들아 수능시험이
다가 오니 더욱 더 보고 싶구나 날씨도 쌀쌀 하고 으시시한 기분에 정말 보고 싶구나! 유난히도 동생들 챙기는 모습이
선했었는데.. 매우 안타깝구나... |
수능시험 |
2006-11-15 오전 1: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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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같은 날씨에 가을을 만끽하기는 너무
덥다 황금들판에 펼쳐진 오곡들 한묶음 한묶음 가을 걷이 우리 인생들도 열매를 맺고 거두어 들이는 이 가을에 사랑과 정으로
나누는 가을 걷이 ...지난온 삶 뒤돌아 보며 혹시나 가을행사에 참석 하지 않을까? 설레이는 그 마음 달래며 가을 들녁에
서성인다. |
가을걷이(1) |
2006-10-21 오후 8:5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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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나누지 못한 허망한 추석 마음은
조각 조각 흩어지고 저 높고 높은 하늘 향하여 작은아들 몇시간이라도 휴가 보내어 달라고 간절히 기도 하였건만 추석때에
쓰라고 용돈 전하고 싶었는데 빈 메아리만 내 귀를 울리는구나/ 수한아 달 밝은 추석날 한번쯤 꿈에라도 보여 다오 너무 보고
싶어/허망한 이 밤에/아들 용돈 만지면서... |
허망한추석용돈 |
2006-10-04 오후 10: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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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순조롭게 이루어 지기를 기도하자구나
...어릴적 모습으로 되돌려 받고 싶은 심정이란다 엄마품에서 어리광 피우고 재롱스러운 그 모습 함께 나누는 시간이 참
좋았는데 다시는 만날수 없는 아들 모습 가슴에 묻고 매일 밤 눈물 세월속으로 한칸 한칸 메워 본다 |
생일축하한다 |
2006-09-26 오전 1:0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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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하는 우리아들 수한아!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한다 .살아생전 생일 못 챙겨서 아들 한테 야단 맞은일이 생각난다,유난히 챙기는 아들 수한이 그 목소리 다시금
듣고 싶구나 ..짙푸른 하늘은 높고 코스모스 하늘하늘 거리는 신작로 따라 작은 마을에서 첫울음을 퍼뜨렸던 19년 삶.
문화권이 다른 작은 마을 본향으로 말없이 떠난 발자취 더듬으며 모든 일이 |
생일축하한다 |
2006-09-26 오전 12:3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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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에서 군선교를 다녀 왔다 알밤 도토리
모습과 여드름 투성이 군인들을 보면서 어느 구석에서 혹시나 있지 않을까 기대감으로 이곳 저곳 기울려 보았지만 수한이 모습은
보이지 않얐다 " 9월 생일자 축하시간에 다행히 같은 날짜 군인아이들은 나오지를 않았으나 아무튼
아름답고 씩씩한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고 한편으로는 아들생각에 눈물이 난다 정말 너무 보고 싶구나 |
군선교 |
2006-09-25 오후 10: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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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밖으로 뛰쳐 나와 내멋대로 지내온 아이들
여러가지 사정과 결손가정의 아이들 ...하나님께 의지하며 순종하려는 그 눈동자 하고싶은 이야기들 쉅게
마음의 문 열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그 손 잡으며 "너는 세계를 움직이는 큰 사람이 될것이야" 열심히 노력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아쉬운 작별을 나누며 늦은밤 피곤하고 힘은 들지만 마음은 즐거웠다 |
사회선교(2) |
2006-09-11 오전 7:4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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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에 사회선교로 들꽃피는
마을(안산)모티스가정을 방문하여 함께 성경말씀을 읽고 대화를 나누었다 몇가지 요리를 준비하면서 깊은 정을 나누고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에 눈높이를 맞추어맛있는 저녁밥상을 통하여 공동체 의식을 느끼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 가는 그들을 보며 한편으로
측은지심이 가득하였다 |
사회선교(1) |
2006-09-11 오전 7:3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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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책임질 청년들과 축구 선교 을 위한
첫걸음을 안선교사님은 하늘나라에서 천사들과 함께 보고 아! 한신의 청년들이 선교의 깃발을 들고 있구나 라며 기뻐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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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
2006-09-09 오후 10:5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