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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한이 고향 쌍아오마을 추모예배 드리러 갑니다.아들 만나고 가슴에 간직한 대화 나누며 보고 또 보고 일주일 동안이라도 회포를 풀고 마을 사람들과 교제를 나누며 복음 전도...그동안 얼마나 많이 변했을까? 모래사장은 그때 그 모습으로 남아 있을까설레이는 가슴 부여 안고 떠나는 땅끝마을 / 좋은 일만 일어나게 간절히 기도 드리나이다. 쌍아오마을 2006-01-11 오전 12:03:13

  

  타인들은 벌써 2주기 참 세월 빠르다고 하지만/아직도 어느 처마밑에서 /엄마! 부르며 /수한이 구해 주셔요? /밤이면 들리는 그 목소리/내곁에 가까이 있는 아들/ 피붙이아들 고향으로 쌍아오마을/발걸음 향하며 /눈물로 눈물로 하소연 합니다. 하소연2 2006-01-04 오전 11:02:41

  

  가슴에 묻은 자식/ 흔적조ㅏ도 찾지못한 /애통한 이 심정/눈물로 살아 온 2년의 세월/주기추모예배/ 죽은 영혼외롭지 않게/ 지극정성으로 우리 수한이 아껴주고 챙겨 주어야지/실체도 찾지 못한 이 엄마의 눈물 젖은 하소연/차가운 강바닥에 갇혀/ 엄마! 엄마!부르는 소리/하늘에서 부르는 소리/ 흘러 가는 저 메콩강물위에.../ 아들얼굴 그리며.../ 하소연1 2006-01-04 오전 10:55:35

  

  늦은밤에 찾은 기도원 /주위는 흰눈으로 덮인 세상/ 하나님! 태국을 향한 이 마음 성령의 불꽃으로 타 오르게 하소서.../2주기추모예배 드리고자 갑니다./ 선교관건립문제 순교비 문제 /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기도 하나이다./ 큰아들 남은 군생활 건강한 모습으로 학업에 복귀 바라며...상큼한 밤공기와 함께 기도 기도원에서 2006-01-04 오전 12:34:27
     지경을 넓히는 선한 사업 해외선교팀이 탄생 되어 " 요셉의 무성한 가지 그 가지가 담을 넘는 하나님의 기적과 역사를 이루는 해외선교팀이 새롭게 태어나 선교하는 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평신도와 함께 기도후원과 미래지향적인 섬기는 교회 하나님 보시기에 좋아더라 계획과 순서에 맞는 해외선교팀이 꼭 필요한 이 시대에 비젼을 꿈꾸며... 해외선교팀 2006-01-01 오후 7:01:00

  

  7차태국단기선교팀 파송예배를 드렸다. 2년전 5차태국선교팀이 예배 드렸던 그 모습 그대로 담임목사님만 다른분일뿐 .. 눈물이 난다 그 자리에 서 있었던 우리아들 수한이 얼굴 그리며...평생 흘려야 할 눈물 가슴에 저미는 아픔 감추고 주와 함께 동행하며 ...태국 선교 성령의 불꽃으로 활활 타오르게 하소서 두순교자의 고귀한 피 메콩강물 흘러 세계복음지표되리 파송예배 2006-01-01 오후 6:48:22

  

  아들의 고향 가는 마음 설레이며 기쁜마음 가득하지만 너무 보고 싶은 얼굴 ...무슨 이야기부터 나눌까? 선물은 무엇으로 준비 할까? 밤새워 나눌 이야기 궁금하다 손꼽이 기다려라 사랑하는 우리 아들 안 수한아! 새해에는 멋진 청년으로 우뚝 서는 모습 보여 줄거지... 기도하면서 ... 새해인사2 2006-01-01 오후 6:31:36

  

  수한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었니...이곳에 가족들은 잘 있단다 너만 생각하면서 보고 싶은 마음에서 ...새해 하나님 주신 말씀을 대신 뽑았지? 시편 19: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수한아! 한신의 새 혁신이 일어나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라 새해에는 좋은 일만 일어 날것이야 새해인사1 2006-01-01 오후 6:23:04
     궛가에 들려 오는 수한이 이야기/ 엄마 ! 강바닥이 너무 차갑고/ 말도 통하지 않아 /너무 외 롭고/ 쓸쓸하고 /아빠 형 모두들 보고 싶어요/너무 억울해요/ 왜 어른들이 지켜 주지 않아 / 너무 외롭게 지내고 있어요/ 엄마! 2년동안 무얼 하셨는지/ 수한이가엄마에게 2005-12-27 오전 2:52:41

  

  2년 전과 같이 눈내리는 밤에, 버스 기다리면서 수한이 생각이 났어. 전신갑주 연습할 때마다 수한이가 형 손 꼭 잡고 찬양 드리는 모습이 지워지질 않는데... 얼마 안있음 수한이가 있는 곳 갈 생각에 눈물이 앞선다... 더 많이 기도하고 더 열심히 준비할게... 수한이도 웃는 얼굴로 기다려줄거죠? 사랑해요♡ 한신청년 2005-12-23 오전 12:41:41

  

  아름다운 눈꽃을 그리워하며는 폭설이라는 말은 쓰지 아니하고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할것 ...아들이 만끽 할수가 없어 안타까운 마음과 애통하는자의 모습이란다.아들고향 갈 준비 하는엄마의 마음과 새까맣게 타는 가슴언저리 덮어주는 폭설 매서운 바람까지 불고 마음은 쌍아우마을로 가고 있으며 선물은 어떤것으로 가져 갈까 수한아 연락 바란다.흰눈 내리는밤에... 폭설2 2005-12-22 오전 12:38:48

  

  기대하지 않은 폭설로 교통이 마비 되어 재난의 위기를 맞이하는듯...수한아! 너가 있는곳은 흰눈을 볼수가 없지?너무 더운나라이라서 사계절 흰눈을 구경 할수가 없다고 하니 여기 이 눈을 담아 갈수도 없어 매우 안타깝기만 하구나?어린시절 눈싸움 하느라고 하루종일 눈밭에서 뒹굴던 모습이 문득 떠 오른다.형이랑 재미있게 놀던 그 모습 사진으로 그리워 하며 눈물이 폭설1 2005-12-22 오전 12:22:35
     2년전 매일 태국선교를 위하여 기도와말씀으로 훈련 받느라고 무척 바빴지?벅찬가슴으로 보낸 그 길이었는데...2년세월속에 밤새워 기다려도 보이지 않은 내아들 수한아! 너무 보고 싶구나 ..어느만큼 울어야 돌아오는지 너무 높은곳에 있어 대답 할수 없니 수한아! 수한아! 꿈속이라도 한번만 보여 다오 ...7차태국선교사들과 함께 찬양하느라고 바빴겠지..7차팀 건강 7차태국선교사 2005-12-17 오전 12:01:09

  

  수가 없을뿐만 아니라... 수한아! 보쌈고기에 겉절이 차려놓고 있으니 연락바란다 .한참 먹을때 실컷 먹이지 못한것도 마음 아프고 그 음식 씹을때 너 생각에 눈물이 난다.대학2학년생으로 여자친구와 문자메세지도 보내며 멋진 대학생활로 즐겁게 연말을 보내텐데...엄마 용돈 넉넉히 주셔요? 하늘에서 들려주는 소리들으면서 ...김장을 하면서 두아들 생각에 .... 김장을하면서2 2005-12-12 오후 2:52:36

  

  겨울나기준비로 또다시금 김장을 하면서 겉절이에 보쌈고기를 엄청 좋아했었는데...태국선교사로 준비연습 돌아와 "엄마! 너무 맛있어요? 보쌈고기더 주셔요" 그목소리 먼 메아리로 내 귀를 울리고 가는듯.. 바깥에는 찬바람에 비닐소리가 뚜벅꾸벅아들 발자욱 소리인줄 알고 가슴 설레이며 귀 기울여 깜짝 놀래 주려고 장난하던 그 목소리 이제는 영영 이 세상에서는 들을 김장을하면서1 2005-12-12 오후 2:43:57

  

  함박눈이 쏟아지더니 매서운 바람에 길바닥은 꽁꽁 얼어 미끄러워 질까 조심스러운 주일을 보냈다.마음과 몸도 으시시한 영하의 날씨...모든일이 눈 녹듯이 풀리는 12월이었으면 참 좋겠다.정과 사랑이 넘치는 송년준비를 해야할텐데...2006년 새해를 기다리며..아들고향으로 가는 발걸음 재촉하면서... 영하의날씨 2005-12-05 오후 11: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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