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문 글 |
내 용 |
올린분 |
올린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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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큰 상을 받겠군요. 참으로
부럽습니다. |
박정자 |
2004-04-14 오전 8:5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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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안에 있는 슬픔으로 인해 수헌이가 많이
힘들어 하고 부모님들께서 힘들어 하시는 모습에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늘 금요 기도회때마다 고등학생이던 수헌이가 어머니와
함께 나와서 OHP를 올리며 간절히 기도하던 모습을 보며, 참으로 복된 젊은이라 생각했었는데 동생을 잃은 아픔으로
괴로워하는 것을 보며 가슴이 무척 아팠습니다. 저는 그저 주님께 기도드릴 뿐입니다 |
에딘버러 |
2004-04-13 오전 6:5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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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수헌,수한 부모님. 수헌이도
군에서 힘들어 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많아 아픕니다. 어머님,아버님 같이 기도해요.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잖아요.
예수님께서 목숨까지 내 놓으셔 살리신 생명들이잖아요.. 그런 소중한 영혼에게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준비하셨음을
믿어요. 기도할께요 수헌이와 수한이 또 가정을 위해서..같이 힘이 되 드릴께요. |
아픕니다. |
2004-04-12 오후 6:0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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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도 없이 장기간동안 돌아 오질 않을
아이가 아니이오니 이 아이의 앞길을 막지 마셔요. 수한아! 아빠가 더 많이 보고싶어하셔서 10 키그람이상 체중이
빠져 바지가 헐렁하며, 마음아파하고계시니 수한아 너의 위로 부탁한다. |
<2>부탁 |
2004-04-11 오전 9:3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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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물 속에 갇혀 있는 우리아들 수한이를
찾아 주셔요, 기발한 생각과 방법을 알려 주셔요, 너무나 보고 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어요, 큰아들 마저 군에 보내고 나니
까 더욱, 더 보고 싶어 쓸쓸하고 외로움에 견딜 수가 없어요. 태국 쌍아우마을주변, 메콩강주변< 라오스국경지,>
재수색예정으로 통역관,운전기사 기타 도움을 주실분 기다리겠습니다. 부모한테 |
부탁 |
2004-04-11 오전 9: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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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 소포를 받고 눈물로 꺼내어 눈물로
정리하면서 눈물로 주머니를 뒤척이며 조각난 메모지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다,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니 ... 수헌아! 아무염려와 걱정하지말아라 아빠와 엄마가 열심히 기도하고 있으니 100일 후에
첫휴가를 기다리면서....... 정말로 보고싶고 사랑한다, |
소포 |
2004-04-11 오전 8:4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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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이 화사한 얼굴로 방긋 웃는 따뜻한 이
봄낮에 사촌여동생이 태어났다 수한이는 동생들을 유난히도 좋아 해었지 살아있었으면 얼마나 좋아하고 잘 데리고 놀아 줄텐데
그런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 문득 갓난아이시절이 생각나 수한이 모습을 보는듯 ...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고뇌하는 이 밤에,,,,,, |
탄생 |
2004-04-11 오전 12:4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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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어떤 것으로도 위로로 풀어
지겠니 숨 질때까지...... |
충격 |
2004-04-10 오후 11:5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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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경을 읽어도 마음에 평안이
없으니 정말 견디기가 힘들어요. 뼈속에 사무친 말들로 엄마를 놀라게 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이기고 나아가자 수헌아
하나님이 주신 슬픈 선물이라 가슴 깊이 새기고 일평생 살아가야 할 길이니... 지금부터 시작이니 너무지치지 말자 아무튼
이겨야지 ... 모두가 하늘나라 갈때까지 잊지 못할 커다란 아품이요 충격이라 |
충격 |
2004-04-10 오후 11:5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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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너무 힘들어요 수한이 알굴이
떠올라 잠을 잘수가 없어요 입대한지 10일만에 전화를 받고 깜짜놀랐다 같은배에 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 온것에 항상
죄책감으로 부모께 표현하지 않고 입대하여 잘 적응하리라 믿었는테... 자살하고싶다 , 삶에 의욕이 없다, 혼자 살아온것에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 , 등의 말을 듣고 너무 충격적이었다 잊으려고 찬송을 부르고 |
충격 |
2004-04-10 오후 11:4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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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
또 인간은 무엇을해야 하는가 ? 과연 하나님 우리에게 원하는 일은 무엇이고 우리가 하나님께 기대할 수 있는일은
무엇인가 ? |
하나님 |
2004-04-06 오전 12:2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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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했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했나이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응 수 없는 일응 말했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했나이다 욥기 42장
3절 |
하나님의침묵 |
2004-04-06 오전 1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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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Is God When It
Hurt ? |
GOD! |
2004-04-05 오후 11:4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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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는 이름 수한아
천국에서 대학 생활하고 있겠지 머리염색도하고 귀걸이도하고 멋있게 폼잡고 친구미팅 MT 여행 그런 네 모습이
그립구나.... |
천국 |
2004-04-05 오후 11:4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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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부모님 얼마나그리우시겠어요?
읽기도아까운 수한이그립고 아픈마음 무어라형용할까요 절절이가슴이 메어지는 소리들리는듯하네요큰아드님은 군입대했군요
많이허전하시겠네요 ....하나님의큰섭리가분명히있을거예요-----수한!!!하늘에서부모님과 형님의위로와 평강.건강과그모든것위에
하나님의축복을기원해드려라. |
허영자 |
2004-04-05 오후 10:2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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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바깥에 앉아 있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별을 보기 원한다면 어두움이 필요합니다 비록 별은 어두움을 필요로 하지도 요구하지도 않지만.... |
그늘속의하나님 |
2004-04-05 오전 10:5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