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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산벌 전투에서 흘린 십대 화랑 관창의 피가 신라군의 승리의 도화선이 되었던 것처럼 태국땅에서 흘린 십대 순교사 안수한 군의 피가 하나님 나라 확장의 도화선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다시금 순교 태국 선교사 안수한 군의 영정에 고개숙여 깊은 조의를 표하며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박성찬목사 2004-02-09 오전 9:40:50

  

  (2) 우리 수한이를 삼킨 메콩강 구비구비 흐르는 물을 먹고 사는 태국 영혼들을 새 아들 삼아 사랑 많이 해주세요.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수한이의 죽음은 하늘의 별처럼 빛나고 아름다운 인생이었다고 기억될 것입니다. 이종철목사 2004-02-09 오전 12:38:51

  

  (1) 이런 상황에선 무슨 말을 해야할지...어떤 위로의 말도 떠오르지 않아 그저 "힘내세요" 하고 피하듯 지나쳐버렸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글도 말처럼 쉽지 않네요. 두 분, 우리 수한이는 짧지만 아름다운 인생의 소풍을 끝내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언젠가 우리도 그곳으로 가겠지요. 그러니 그때까지 못다한 수한이 인생을 더해 두 몫을 사시고, 이종철목사 2004-02-09 오전 12:33:20

  

  비록 사랑하는 부모님과 우리들 곁은 떠났지만, 더 좋은 곳에 가있을줄 믿습니다.. 가는길 부디 편안하길.. 한신성도 2004-02-08 오후 10:58:20
      보며,메콩강에서의 그의 순교는 별세의 고귀한 믿음의 실천자 였다는것을 깨달았어요.태국 단기선교팀을 위하여 기도하지 못한저를 용서하소서.주님의 사랑으로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천국에서 영원히 함께하소서. 김화란 2004-02-08 오후 8:49:46

  

  초등부선생님께 들어서 이렇게 조문글도올리는데... 오빠의 시신을 찾기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김윤빈 2004-02-08 오후 6:40:32

  

  친구 수한아 하느님 곁에서 더편하게! 더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박래석 2004-02-08 오후 6:15:21

  

  추모영상을 볼때마다 흐르는 눈물이 이별의 안타까움에 의한것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과 함께하심을 느끼는 눈물이라 믿고 싶습니다.선교사님의 용기와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신앙생활을 굳건히 하리다 다짐해봅니다. 한신가족 2004-02-08 오후 2:46:15
     안수한 선교사의 순교의 피는 스데반집사의 순교와 함께 고귀한 믿음으로 우리 성도들 마음에 뿌려졌습니다. 그의 피의 희생은 새계 복음화의 초석이 될것이며, 우리 부끄러운 신앙 생활에 각성이 되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부모님의 믿음이 안수한군의 숭고한 순교를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으로 역사하심으로 믿게 하실것입니다. 이금규 2004-02-08 오전 11:39:31

  

  한신교회 이 목사님 외 목사님, 장로님, 성도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안수한의 둘째 외삼촌 이며, 기독교가 아닌 종교의 성직을을 맏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선 귀 교회의 게시판을 통하여, 수한이의 장례관계행사를 배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리면서 글을 올립니다. 최우황 2004-02-08 오전 4:21:10

  

  이 땅에서 행복했던 순간들과 꾸었던 꿈을 기억하니? 많은 아쉬움도 있겠지만 영원한 새 생명을 얻은 지금은 모두 이루어지겠지? 너의 가족을 위해서 많은 기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다음에 또 올께. 안녕~ 강훈엄마 2004-02-07 오후 6:59:50

  

  수한아!네가 우리곁을 떠난 지 벌써 25일이 지났구나 어제는 너의 장례예배에 참석하였었단다 교회안을 꽉 채운 조문객을 보면서 너의 희생이 헛되지 않을 것이란 확신이 들었어 강훈엄마 2004-02-07 오후 6:40:47
     엄마사랑해요 박명화 2004-02-07 오후 2:05:26

  

  목사로서 부끄럽기만한 선교사역자의 헌신과 노력을 볼수 있습니다. 안선교사님과 그 가족에게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박창흥목사 2004-02-07 오후 1:48:09

  

  두선교사의 예배를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 "하늘 의효자로 살아라" "땅끝까지 증인이되라" 어린 순교자의 선교의 희생이 믿는 자들의 마음에 영원히 남아 영광받으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다시만날때까지 평안하소서... 박미정 2004-02-07 오후 12:27:40

  

  나눔의 시간때 주님의 은혜를 느꼈다고 가슴에 뜨거운 마음이 바로 그것이었다고 애기했던 네가 기억나는데.. 그뜨거운 마음으로 순교자의 길을 걸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기쁘다. 수한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한다. 김창훈 2004-02-06 오후 9: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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