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문 글 |
내 용 |
올린분 |
올린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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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교사님 이사하셨군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우리를 위하여 천국 보좌에서 중보하고 계시죠? |
유권사 |
2016-09-29 오후 8:5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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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기 향긋한 여울진 손맛 아득히 멀리
사라져 가고 /또 다른 맛에 익숙해져 가는 /백화점의 송편 / 오늘밤은 / 유난히도 쓸쓸한 보름달 / 고향의 빈 하늘 언덕
너머 / 그리움 한자락 남아 아리는 / 추억의 송편 / 송편 시를 다시금 읊으며 아들과 함께 빚었던 송편도생각 나고
과수원에서 대추,밤 주워 가시에 찔려 아파했던 추억들 다시금 새록새록 .. |
추석연휴(송편) |
2016-09-16 오후 1:5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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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영청 달빛 흐르는 대청마루 / 온 식구
둘러 앉아 / 도란도란 이바구꽃 빚은 / 한가위 송편 / 야밤 이슥도록 하얀 반달을 빚으시는 / 어머니의 구수한 덕담
위에 / 참깨 풋콩 알밤 갖은 고명과 예쁜 화채를 수놓고 /막 쪄낸 송편/ 집안 가득히 흐르는 어머니의 향기 / 소외된
이웃과 함께 / 나누었던 사랑의 송편 / 항상 내곁에 빚고 계실 어머니 |
추석연휴(송편) |
2016-09-16 오후 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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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주관으로 " 홀몸
아르신 송편 떡 나눔 행사" 에서 시낭송과 사회 재능봉사활동 성악가의가곡 어울려 행사를 마치고 성묘 바쁜 추석을 보냈다
재래시장과 슈퍼에는 고유명절 추석 분위기가 새록 새록 추억속에 생각난다 |
추석연휴 |
2016-09-16 오후 1:4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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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0일 13일 충남서천으로 국내 선교로
식사봉사팀으로 떠날 준비로 밑반찬과 식사메뉴및 간식 마을잔치 준비로 매우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수많은 땀을 흘리며 이것
저것 준비도 많고 기도하면서 걱정이 되기도 하여 " 맛있게 먹고 건강한 모습으로 봉사활동 해야지 " 그리고 그 지역에
많은 부흥의 역사가 불같이 일어 나야지 복음 의 역사와 함께 |
국내선교(1) |
2016-08-08 오후 3:5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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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애린 12년전 19세소년이 31세
성인으로 아직도 내가슴에 살아있는 19세 소년으로 살아 있는 아들의 모습 말없이 흘러 가는 메콩강물 12년전 보다 달라지고
변화된 순교현장 한 곳만 침묵을 지키고 변함없이 솟아있는 바위들 무언가 하소연 하려는 듯 웅얼거리는 그 모습 그대로
침묵만이 지키고 |
빛과소금으로12주기(1) |
2016-01-22 오전 11: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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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길도 부자가 된 마음이란다 수한아!
원주도 많이 변모되어 도시화 시멘트 콘크리트로 둘러 쌓인 주변들 정겨운 정취가 많이 사라져 가고 사람들도 하늘나라로 이사
가신 분들도 많이 계시고 가는 세월 앞에 잡을 수 없는 현실 을 인정하며 큰집에 방문하여 인사드리고 가을 열매 가득 안고
누런 큰 호박 단 호박 풍성한가을의 마음 담고 뜻깊은 추석을 보냈다 수한 |
뜻깊은추석(2) |
2015-09-30 오후 2:1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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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아 형수가 생겨서 기쁘고 축하 해다오
오랜만에 몇가지 음식을 하고 추석가정예배도 드리고 "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 노래가사 하나 하나가 우리집 이야기
같아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 |
뜻깊은추석(1) |
2015-09-30 오후 2: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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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진통 없이 평온한 가운데 귀여운 아들이
태어났던 30년전 행복했던 그 시절이 못내 그리워진다 항상 형과 함께 두 손 꼭 잡고 놀이터에서나 교회에서 열심히
하는 아이들로 착실한 두 형제 철야예배에도 꼭 예배드리고 말씀 사모하는 그 아들이 30회 생일을 보내며,,,,, |
생일축하한다(2) |
2015-09-30 오후 1: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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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생일을 축하한다 수한아! 새 식구와
함께 흐뭇한 가정예배와 생일 축하예배를 드렸다 엄마는 무척이나 기쁘고 행복했지만 수한이도 가까이 있었으면 더 좋을텐데...
많은 아쉬움과 허전함이 가득하고 너를 그리워하며 30년전 수한이가 처음 태어난 아침 진통을 느끼고 병원 가는 날
푸른하늘 코스모스꽃들이 아름답게 웃으며 두 팔 벌려 대 환영 하듯이 |
생일축하한다(1) |
2015-09-30 오후 12:5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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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이는 천국유학중이지 ? 내년에 쌍아우
가서 사진 보여 줄께 궁금하지만 기다려 다오 수한아 새로운 가족이 생겨서 엄마는 무척 기쁘고 반가워서 행복한 시간속에
이왕이면 우리 수한이도 수한이도 자꾸 되새김하는 너의 모습 가슴 한 켠에 묻고 목사님의 주례사 시낭송 축가 모두가 은혜롭게
잘 진행 되고 마침도 참 감사와 사랑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
결혼식(2) |
2015-07-28 오후 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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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구나 수한아 너무 바쁜 관계로 이제야
수한이방에 오게 되었구나 형 결혼식 한것 알고 있겠지 무더운 날씨에도 잘 진행하고 많은 축하객들도 많이 찾아오셨단다
한편으로 동생이 가까이 있었으면 훨씬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에 하루 종일 너 생각에 힘 들었지 자꾸만 기다려지고 보고 싶은
너의 모습들 가슴에 묻고 혹시나 하고 뒤돌아 보며 기다려보았지 아차 우리 |
결혼식(1) |
2015-07-28 오후 4:5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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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같았던 그 세월이 11년의 시간은
흘러 30세의 청년의 아들은 평생 내 가슴에는 19세 여드름 고 3년으로 기억되어 어린 모습으로 영원히 살아 보고픔에
기도드리며... |
추모11주기 |
2015-02-20 오전 11: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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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아 먼곳이지만 안전한 공사 위해 기도
하여라 아름다운 성전 입당하는 그날 위해 조심 또 조심하며 기도하여라 수한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역 위에 꿈을 갖고 또
기도하는 아들이 되어다오 새성전 너무 좋은 환경에서 기도하는 그 날 위해 |
새성전건축 |
2014-09-27 오후 11:5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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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만에 새성전 건축으로 순교비는 잠시
다른곳으로 보관 되어 생일 축하꽃도 생략 되어 무척 쓸쓸한 생일을 맞이 하는듯 마음도 무겁고 하여 철야예배시간에 눈물 기도
보낸다 아들아 |
새성전건축 |
2014-09-27 오전 12:4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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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전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가로수길 따라
세상 빛 가운데 귀여운 아들의 탄생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던 그 시절 되돌릴수 있다면 ... 더 많이 보고 싶은 아들의 모습
따라 엄마는 흰머리카락만 늘어가고 있네요 |
생일날(2) |
2014-09-27 오전 12:3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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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생일을 축하 한다 아들 수한아!
많이 보고 싶은 아들 신사복차림에 넥타이 맨 모습이 너무 보고 싶구나 키도 크고 늘씬한 멋쟁이 청년 / 아들 수한아
국화꽃 드리지 못해 못내 아쉬운 생일날 |
수한이생일 |
2014-09-26 오후 12:3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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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지극히 사랑하시는 그 사랑 최고의
사랑 마음을 다하는 사랑 주님의 사랑 |
최고의사랑 |
2014-08-24 오후 3: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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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의효자아들 온가족이별세에삶으로
인도하도다 |
유권사올림 |
2014-07-29 오전 9:4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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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 지켜 주시고 보호 하여 주소서
우리들은 연약하여 당신의 힘 기대어 기도 드리겠습니다 어른들의 욕심과 부주의 때문에 꺾어진 희망의 꿈나무 다시는 꺾어진
나무보다 무럭 무럭 잘 자라는 희망의 꿈나무 가꾸어 주소서 .... |
세월호의비극(5) |
2014-04-19 오후 3: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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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그 무서운 메콩강가에서 잃었던
아들의 그림자 가슴 저미는 큰 슬픔 간직하며 말씀 읽고 기도로 지내 온 아들 잃은 엄마의 하소연 평생 가슴에 묻고 또 묻고
묻으면 흐르는 눈물 닦고 또 닦으며 세월호의 비극 앞에 애통 하며 기도 합니다 실체라도 엄마 아빠 곁으로 돌아 오기를 기원
드립니다 하늘이여 !이 땅 위에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 나지 않도록 |
세월호의비극(4) |
2014-04-19 오후 2:5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