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문 글 |
내 용 |
올린분 |
올린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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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항상 가까이 계심을 느끼게
하소서... 나를 가르치사 영혼의 씨름을 감당케 하소서... 솟구치는 회의와 항거하는 한숨을 잠재우며... 응답 없는
기도에도 인내를 배우게 하소서... - 성령이여 내 맘에 임하소서 - |
더욱기도하겠습니다 |
2004-05-13 오후 11:3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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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한아!평소에,엄마는빨간색을좋아하는것,알고있지,형아가빨간장미를,보내어왔다.어버이날기념으로...그리고태국에서는,좋은일로빨간장미로축하하다고,그곳교인들이,수한이찾게해달라고,빨간장미꽃잎,메콩강물에,흘러보낸며...이꽃잎따라,잃어버린길찿아오라고,두손모아기도했었지,그곳마을사람들이장미꽃잎따라,다시는,올수없는길을영원히,흘러갔다고하는유언비어에,무척이나힘들었지...수한아 |
빨간색애호가 |
2004-05-10 오전 2:3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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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모르고
,하나님은아들자랑하는모습이,보기싫어,고단한삻을
사는부모를위해,눈물로기도하는효자아들들,어버이날이아침에그눈물이,빨간카네이션흠뻑적시며,가슴가득히묻고,울지않을려고,찬송부르며
...04,01,13내가바라지 않았던일은생기고,돌아갈수만
있다면십구년전으로,유치원다니고,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시절로,되돌릴수있는,약처방전은,없는지요?효자의눈물속에피어나는엄마의위로 |
효자의눈물 |
2004-05-10 오전 2: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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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옛날,옛적에
십구년전,큰아들은3살,작은아들은갓난아이.열심히교회다니면,무조건축복받고,화목과평강이넘치는
가정이었지,주일성수,금요철야예배,나란히앞자리에앉아,하나님축복많이,많이받고효자로성장해달라고,눈물로기도했던
그아들들이,지금은내곁을떠나,어버이날,부모생일,결혼기념일,잊지않고챙기고,작은선물로엄마를기쁘게하여,푼수없는이
엄마는,아무나붙들고,아들자랑에시간가는 줄, |
효자의눈물 |
2004-05-10 오전 1:3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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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석이형아들
돌잔치라,축하와박수로즐거운시간을보냈다.수한이의어릴적,생각에눈물점심을먹고,가족모두가한강고수부지로,엄마위로한다고,잔디밭에앉아,화기애애한대화를나누며,한쪽어깨가허전하고,힘이빠져귀중한보물을,잃어버린마음에눈물만이쏟아져,견딜수가없었지...수한이의어린시절이,떠올라재미있는추억과놀이들이..그시절로
되돌릴수만 있다면,그때,그시절로되돌아가고싶으리,더좋은추억갖자 |
어린이날 |
2004-05-06 오전 9:0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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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원망스럽다,수한이를찾는데,..기도의도움,정신적도움,교통,안내,통역,기타등으로,연락바람.
수한이도,어두운곳에서,얼마나부모를원망하고,한국으로오고싶어할까?박훈목사님은,안수한목소리를,듣고계신는지요?차가운강바닥이싫고,따뜻한엄마가슴이그리워,견딜수가,없는아이이오니,깊은기도와,다시한번,찾으러갑시다.수한이생각에,매일
잠못 이루는이 밤에..... |
이!분노참을수가,없네 |
2004-05-05 오전 12:5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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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이갈수록,더욱,더보고싶어견딜수가없다.어찌하여,박훈목사는어린,두아이들을,불속으로밀어넣고용서를빌줄도모르고,목사생활을시작한다니,너무나기가,막히고,하늘이찢어지는모습이보고싶어그런지...지팡이와막대기로,왜?어린양을
찾지못하고있는지,하루속히,쌍아우마을에가서,수한이흔적을,찾아오는것이,목사의양심이요,올바른지도자인것인데,여지껏기다렸는데,과연,기도는하고있는지,모든것이 |
이!분노,참을수가없네..; |
2004-05-05 오전 12:2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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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아줄,아들들이,어느날갑자기없어졌다.새벽에,물기젖은눈,떠보니작년에수한이가,달아준먼지묻은,빨간카네이션한송이...깨끗한물에흔들어닦고,수한이
얼굴닦듯이...일평생가슴에꽂고,가슴에묻고,영원히이가슴에간직하리.... |
빨간카네이션 |
2004-05-05 오전 12:0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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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월은가정의달,04년1월부터지금까지엉망의달이요,안타까운어린이날,어버이날,지난세월이영화의,한장면처럼,떠올라놀이공원에서사진찍고,맛있는김밥과,딩굴었던두얼굴들,3일후에는빨간카네이션으로,가슴을,불태워,따뜻함과효심으로가득채워주었던,그아들들이,보이지않고,국방의의무로,흔적없이하늘나라로,너무나마음이아파서,참을수가없다,피눈물로가슴에묻고,피빛으로얼룩진빨간카네이션한송이 |
빨간카네이션 |
2004-05-04 오후 11:2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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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태국떠난기전에,준비물사러,이곳,저곳구경하며,4개월전에함께,거닐었던이길은한시간도쉬지않고,엄마의눈물인지,수한이눈물인지,하늘의눈물뒤집어쓰고,정신없이키가,큰아이만보이면우리아들수한이일까?눈물흠치고뒤따라가다가,돌에넘어지고는,내옆에는아무도없구나..방학을기다릴께,수한아,필요한것기억해두었다가,함께쇼핑하자
,멋진양복도한벌구입해야지,내곁에있어야할귀중한보물이었는데..... |
동대문시장 |
2004-05-04 오후 10:5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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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께순종하고,육신의부모님께순종하고,목사님께순종하고,남편께순종하고,아들에게부모께순종하는것이효자라고,떠난선교여행이,불효자로만든,이엄마를용서해다오,하늘나라에서엄마를원망하고애통함을,마음껏들려다오수한아!사람들은하나님의뜻이라고하지만,이런말들이,엄마에게는,사치와위선으로다가오니,결국은순종의결과는아들모습만,보이지않고,하루,몇천사발피눈물닦으며,.잠
못이루는 이밤에. |
순종의결과 |
2004-05-04 오후 9:4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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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개월이라는,시간만,흐르고,정말,궁금하고,만나보고,싶다,파송의,노래처럼,,.. 길,떠나는,형제여 (수한아)
정말,돌아,올수,없는,길을떠난것인지,아니면,잠시잠깐,길을일어버리고,말이통하지않아,어느,추녀,밑에서,떨며,울고있는지,어떤기도가,필요한지?,물컹,물컹,수헌이,향기,스한이,향기,맡으며.... |
청년예배 |
2004-05-04 오전 12:3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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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헌아 ! 수한아 ! 큰소리 외쳐
불러도 대답이 없네 너무나 쓸쓸하고 외롭고 그리움에 보고싶어 청년예배에 참석했다 01또래,04또래.두아들의 빈자리에
앉아.눈물로,기도하며,격려,박수속에,아롱,거리는,두얼굴들,..
그미소,그음성,어느곳에,가야만이,들을수있는지,수한아!,형은,편지도,주고,받고,전화통화로,마음,한구석이,안심이,되는테...너는
연락도,없이 |
청년예배 |
2004-05-04 오전 12:2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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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최권사님, 안집사님 너무 아픕니다.
너무 아파 따라 울기만 합니다. 무슨 기도를 해야할 지,,, |
눈물 |
2004-04-29 오후 4:1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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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귀엽게웃는모습을보니,생전에가까이,귀엽게,장난스러운표정,볼수록미칠지경이다.금방이라도,화면에서,튀어나올
것만같아,여러번 착각,바로옅에서,웃고있듯이...마음이아프지만,선교활동중에,웃음을잃지않고,웃는모습과,향신료 독한음식도잘
먹고,책임감있는선교활동,모두가,100점이었는데,계획에없는
일을하여,,피눈물속에서,추모영상을보고,우리아들안수한이,아니겠지요.다른아이영상. |
추모영상을보고 |
2004-04-29 오전 3:2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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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창시절수학여행떠날때,김밥,유부초밥을,무척이나좋아했었지,.이른아침부터김밥싸고있는옆에서,끝부분,맛보고,너무맛있다,(평소에잘먹지않았던야채를
곁들여,모르고먹을때도,여러번있었지..오늘원주가면서휴게소에서,수학여행관광버스에서,수한이가내리는,줄알았지?여드름,늘씬한키에..깜짝놀라,잠깐꿈을
꾸는것인지..그리움에,젖어,수한이는천국유학중이라고,이,땅에는없다, 살아있다고. |
수학여행 |
2004-04-29 오전 2:4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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