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문 글 |
내 용 |
올린분 |
올린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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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벽면에는 수한이 사진으로
걸려있다.현관문 열고 "수한이 왔어요"들어 올것만 같아 항상 기다리는 마음 간절하다.아침에 나갈때 아들아 잘 다녀
올께인사하고 저녁에는 낮동안 잘 있었니..인사나누었건만 모습은 보이지 않으니 정말 보고싶구나 아들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보고 싶다.꿈에라도 한번쯤 보여 줄것이지..사진으로 위로 받으면서흐르는 눈물 |
사진을보며... |
2005-01-28 오후 8:2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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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아! 그동안 잘 지내고이었니 여러 행사로
무척이나 바빠지 오늘은 찬양대 신년회로 문화원에서 2부행사를 치루면서 아들생각이 났다,일년전에 눈물과애통함으로 지냈던
그방에서 웃음으로 신년회를 보냈던 마음도 색 달랐다. 수한아! 일년동안 대장 직분 잘 감당 할수있게 지켜 줄거지 정말 미안
하다.아들아! 못난 부모 만나 고생만 하고 짧은 생애의 삶이 안타깝구나. |
시온찬양대신년회 |
2005-01-26 오전 12:4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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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음이 아프단다.밝은 웃음 약속의
말씀들고 귀여운 미소 평생 잊지 않을리... 한신에 온 성도님들의 뜨거운 눈물. 감사로 받고 위로받고 은혜받고 돌아 온
발걸음 너무 쓸쓸하고 외롭다.엄마! 이것 해 주셔요 아빠 용돈 주셔요? 그 목소리 듣고 싶었는데... 하나님이여! 수한이
잘 보호 해 주셔요 보고픔 조금 참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
추모1주기를보내며... |
2005-01-24 오후 5:4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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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이 천년을 살아 온 듯이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아들의 모습이 그립다.주일예배를 5번이나 드리고 영상을 보며 흐르는 눈물 흠치고 흰 국화꽃에 묻힌 순교비.
내아들수한아! 불러보고싶은 그 이름. 하늘 보좌 우편에 앉아 이 엄마를 보고있겠지? 평소에 흰색을 좋아했듯이 아들따라
흰색을 좋아하고 너를 대하듯이 친하게 되었다 한 겨울에도 흰색 입는다고 야단 친것도 |
추모1주기를보내며... |
2005-01-24 오후 5:2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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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좋은 글 많이 써서 보답하겠습니다. 안 수한선교사님의 위로와 영혼우에 하나님 은총이 내리시길
바랍니다.감사의 마음과 기쁨에 찬 마음으로 달려 간것이라 돌아 온 발걸음도 기쁨과 감사로 모든것이 주 안에서 형통하게
이루어 져서 뜻깊은 1주기를 보냈다. |
감사드립니다. |
2005-01-20 오후 4:2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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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교현장에서 아침 예배를 드렸다.아픈
마음과불러 보고 싶은 아들 이름도 불러 보고 영혼의 대화도 나누며..그리움,안타까움 마음 한쪽으로 보내며.. 하늘의 음성을
들은듯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 하는자이시리라 주님! 수한이 잘 보살펴 주셔요 믿고 가겠습니다 기쁨의 눈물 닦으며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
강가에서예배 |
2005-01-20 오후 4:0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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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마음으로 달려 간 아들 고향 모두들
얼싸안고 마음의 문을 열고 행복을 나누었다,목사님 장로님 감사 드립니다.두 순교자를 위하여 바쁜일정을 뒤로 미루고 함께
동행 하심도 은혜를 나누며 하나님 승리도 맛 보며 마을과의 잡음도 다 해소 하고 한신교회와 함께 함과 두 순교자를 위한
것이라면 무조건 도와 주겠다는 약속도 받고 즐거운 1주기를 마침으로하나님께감사 |
쌍아우마을에서 |
2005-01-20 오후 3:5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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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 1월부터 눈물과아픔으로 보냈던
세월... 믿음으로 이끌어 준 착한아들 덕택으로 웃음과 헌신봉사로 짧은 삶을 살고 간 수한이를 대신하여 죽으나 사나 주님을
위하여 살리라.일년만에 찾아간 쌍아우교회 성도님 마을사람들 바나나 나무들 모두 반갑게 맞이 하여 주었건만 강물은 지형이
많이 변모 하여 마음이 많이 아팠다.퉁퉁 부은 강물 찡그린날씨도 감사로받았다 |
순교1주기를보내며 |
2005-01-20 오후 3:3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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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아!! 잘 지내니? 형은 너를 본적이
없지만 너의 훌륭하신 어머니와 너의 형을 볼때마다 널 또올린다. 요즘 너의 어머니의 시집을 읽고 있다. 다시 한번 너를
떠올리고 너의 어머니의 눈물과 너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새삼 알게 되었지. 한글자한글자 널 생각하면서 썼다는 생각에
형도 눈물을 적시며 읽고 있다. 천국에서 부모님 잘 보살펴주고 너도 평안해 |
은종을 |
2005-01-12 오후 12:4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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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유학간 아들을 위해 가슴에 묻어둔 모성애
의 애절한 시심까지도~~~~ 사랑하는 최권사님^*^ 이제 눈물을 거두시고 순교자의 위대한 어머니로 흔적을 남기며 하늘의
소망을 품어봐요 그러면 세상이 보일겁니다 .언제나 밝은 만남을 위해 화이팅 |
경명자 |
2005-01-10 오후 8:3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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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 아들아*통곡의 눈물로 부르다 지친
어머니의 마음을 회상합니다. 시집출판기념은 첫눈으로 승화되어 마치 새로은 생명으로 잉태되는 감회가 새로웠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날 "시" 낭송하면서 묘한 알수없는 감정이 머리 끝까지 전율을 느껴 본적 처음이었어요..아들을 찾기위해 붉은 메콩 강물을
퍼 내서라도 ..애틋한 어머니의 순교의 영성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되었죠 |
경명자 |
2005-01-10 오후 8:3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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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아! 그동안 자주 오지 못하여 미안하다.
토요일은 뜻깊은날이었지?목사님께서 은혜스러운 설교에 많은 감동을 받았단다.눈물이 나는 것을 꾸욱 참았지,엄마 어깨가 더
무거운구나 은혜스로운 삶을 살고 순교자의어머니로 선교사의 어머니로 시인으로,권사직분으로,열심히 살고 웃음으로 웃는 가정이
되어 달라고 기도 해 줄거지 아들아! 자랑스럽다 위대하다. 내아들아! |
순교자의어머니 |
2005-01-10 오후 2: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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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켜 줄거지 아들아! 장하고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아! 위대하고 보고싶은 엄마 마음 다알고 있겠지...대단한 6차팀 선교사님 두 순교자의 희생정신을 이어
받아 주 안에서 모든 사역 잘 마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건강한 모습으로 쌍아우마을에서 만나 즐거운 대화도 나누고 맛있는
김치찌게 끊여 놓고 기다리고 있을께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1월13일만나요 |
6차태국단기선교팀출발 |
2005-01-05 오전 8: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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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4년1월5일 똑같은시간에,똑같은
아침식사메뉴,똑같은버스로 줄어든 인원,인솔목사님만이 다르고 수헌, 수한이 모습은 보이지않고 수한이 목소리조차 들리지
아니히구나.떠날때 환하게 함박웃음 가득히 웃고 두손 흔들며 떠난 모습에 눈물이 난다.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성령충만하여
영적성장하고 잘 다녀 오너라 보냈건만 요단강이 될 줄이야..수한아! 6차태국팀을 |
6차태국단기선교팀출발 |
2005-01-05 오전 7:5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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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우리교회 표어 " 부활생명으로
충만한 교회 " 믿음, 사랑 소망 능력으로 충만한 한신제단이 되리라. 2004년 암흑에서 깨어나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새 하늘 새 희망이 샘 솟는 한국교회위에 우뚝 선 세계인의 머리가 되리라. 선교 구제의 일꾼으로 앞장 서는 우리
교회가 되리라.. 2005년에는 축복이 넘치는 교회 행복한 일들만 일어나는 해 |
부활생명으로충만한교회 |
2005-01-04 오전 9:0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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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눈물 붉은 메콩강물 되었네" 시집
출판기념회를 준비하면서 천국유학 떠난 아들 그리워 하며 보고픔에 마음 문을 열고 쌍아우마을로 아들 만나러가는 즐거움 바쁜
나날들, 많은 분들의 축복속에 기쁨 마음으로 착한 아들 만나고 오겠습니다. 뜻깊은 출판기념회자리가 되어 은혜에 삶으로 살아
가게 도와 주소서... 주여! 나의 길을 인도하여 주소서. |
출판기념회 |
2005-01-04 오전 8:5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