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문 글 |
내 용 |
올린분 |
올린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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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어린양 보혈의 피 희생제물되어/ 오늘
이곳에 흔적 새기며 / 숭고한 발자취 더듬어 / 수한 꿈 현진 꿈 엮어 여기를 지나는 모든이 솔롤몬의 지혜 샘터/퍼 올린
생명수 같은 말씀 사모하여 / 노오벨상 수상자 되리라/ 두손 모아 드리는 이 기도 들어 주소서/ 복된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
영원히 거 하리라 |
한진도서관 |
2005-03-08 오후 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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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 ! 말 못하고 억장이 무너져
가슴이 떨리던 세월속에/ 눈물로 원망으로 분노로 비통함으로 안타까움으로 / 쓸어 담을 수없는 아픔 / 주님! 기도의 문을
열어 주소서 / 감사의 문을 열어 주소서 / 아직도 어린 여종이오니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 기도 하게 길을 열어 주소서/
마음의 문도 열고 기도의 문도 열어 행복하게 살아 가게 도와 주소서... |
기도의문을열어주소서 |
2005-03-05 오전 10:2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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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춘 지나 내리는 눈/ 물기 젖은
새벽기도/ 두손 모아 드리는 / 이 기도 들어 주소서/ 스데반 면류관 환희의 미소/ 주님! 먼길 달려 온 그 손길/ 보혈의
피 어루 만져 주소서/ 눈 내리는 새벽/밝고 아름다운 그 길에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한옹큼 퍼 올린 아픔/ 눈
내리는 새벽 /말끔히 닦아 주소서/ 흰눈과 함께 걸으며..../ |
눈내리는새벽 |
2005-03-03 오전 8:3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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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카도 사 달라고 여러번 애원한 그
목소리듣고 싶었는데,이 다음에 졸업선물기대하자구나? 신체검사 받을 나이가 된것 같아가을쯤에...지난해 주민등록증 나왔다고
" 나도 이제 어른 되었니 애기 취급 하지 마셔요 " 다 큰 어른대우 하셔야 합니다.수한이와 주고 받았던 많은 추억과
대화들 나에게는 영화 한 장면들 고이 간직하고 새기면서 ...아들책상앞에서 |
새학기준비 |
2005-03-01 오전 8:1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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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3.1절 작년 이때에 재수색팀과 함께
빈손으로 새벽 서울에 도착했었다.쌀쌀한 날씨마저 마음아파 일년의세월이 넘고 다른아이들은새학기 준비에 모두들 바쁘기만
하다.우리아들 수한이는 벌써 2학년 키는 더 컸는지, 체중은 늘었는지?여드름자국은 깔끔하게 낫았는지? 바지 티 셔츠도 몇
장 더 구입 하고 구두뒷굽도 많이 달았을텐데. |
새학기준비 |
2005-03-01 오전 8: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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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계절 상관없이 과일도 입맛대로
슈퍼에서 구입 가능하다 특별세일로 모처럼 딸기가 저렴한 가격이라 4인기준으로 구입을 했다.두아들들이 맛있게 먹었던 딸기
깨끗이 씻어 냉동고에 얼리면 한 여름에 딸기 아이스크림같다고 너무 맛있게 먹었던 모습이 눈에 선하여 수도물소리와 함께
울었다.한 팩은 수헌이 휴가때 주고 한 팩은 수한이 주고 싶었는데연락이불통이다. |
딸기 |
2005-02-28 오후 10:0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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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어린시절 수한이 모습을 추억하고
갑니다. |
노희진 |
2005-02-27 오후 6: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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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을 외출 하지 않고 집에서 보내는
일도 무척이나 힘이 든다.밖에는 바람과 함께 꽃샘추위로 춥기도 하고 마음도 쓸쓸하다.일기예보는 한 차례 추위가 닥친다고
하니 겨울 옷을 정리 하기는 이른 것 같다.꽃샘추위에 아들은 잘 있는지 보고픔에 불러 본다 안 수한아! 가슴에 묻은
자식평생 눈물 닦으며 꽃샘추위에도 기다리며... |
꽃샘추위 |
2005-02-26 오전 12:5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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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해맑은 웃음으로 세계 복음화에 헌신했던 선교사님의 믿음이 저에게 감동이 됩니다! 며칠전 고인이 된 젊은 여배우를 보면서
모두가 하나님 주신 귀한 생명인데 그 가치를 달리함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는 저희들에게 더욱더
깨어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그리고..우리의 어머님께도! |
축복의통로 |
2005-02-25 오후 4:3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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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장밑으로 흐르는 시냇물소리 스치는 바람도
후끈한 내음은 봄이 오는 반가운 소식들.. 많은계획과 생각에 적어 있단다.수한이를 위하여 준비하는 마음 실천해야지 한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마음은 벌써 부터 바쁘기도하다. 새봄과 함께 시작하는 약동의 계절 가슴에서 흐르는소리 봄이 왔어요? |
봄이오는소리 |
2005-02-24 오후 1:1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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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밥 9가지나물 부름깨물기 수한이는
오곡밥을 유난히도 싫어하여 투정부리던 생각이난다. 엄마는 고유명절음식이니 하루만 참고 먹어야 일년이 좋은일만
생긴단다.투정부리던 그모습 다시는 볼수가 없지만 그목소리는영원히 기억하며 한모금 삼키면서 아들생각 한모금 씹으면서
아들그리움에 젖어본다.땅콩도 깨물고 잣 호두 쥐불놀이 모두들 기억하고있겠지............. |
정월대보름전야제 |
2005-02-23 오전 12:3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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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년부에서 파주지역으로 군선교를
갔다. 씩씩한 국군모습이 새봄을 맞이 한 느낌 젊은 날에 청년 모습은 금은 보석보다 값진 것..그 열정 패기는 아름다워라
한신청년들이여 건강하고 맑은정신과 생각으로 한신부흥을 위하여 나아가세 오랜만에 먹어 보는 군인들의 식사 함께 나누었다
한마음 한뜻으로 찬양하고 예배드림을 너무 감사 즐거운군선교일정을 마쳤다 |
군선교 |
2005-02-21 오전 12:3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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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포근한 날씨가 차가운 날씨로 옷깃을
여미게 하는구나 수한이는 좋겠다.추운 줄 모르고 따뜻한 날씨에 잘 적응 하고 있겠지 거추장스러운 코트도 필요 없고 긴
목도리도 필요 없으니 홀가분 옷차림으로 다니느라좋겠다. 그래도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 날씨가 좋단다. 더위도 추워도 아들
생각에 적어 본다 항상 내 곁에 있는것 같아 기쁜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리.... |
날씨 |
2005-02-20 오전 10:0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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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아! 05또래 동생들이 교회에 첫발을
들여 놓아 환영회준비로 떢볶이,오뎅으로 대접하느라고 무척 바빳다.직접 요리하고 모두들 맛 있다고 하니
피곤 하는 줄 모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일을 보냈다.수한이도 즐겨 먹었던 떢볶이,오뎅..천국에서도 많이
먹고 있겠지 수한아! 동생들 축하 해 줄거지 물론 기도 하고 있겠지 새 봄을 재촉하는 바람에 가슴이 설레인다. |
신입생환영회 |
2005-02-13 오후 10:5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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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보같은 생각으로 한없이 쳐다보며
가슴만 설레인다.어떤아이들은 술에 잔뜩 취해서 담배 물고 다니는 모습... 수한이는 정말 깨끗한모습으로 때 묻지않고
하늘나라 간 그 모습이 위대하고 아름답다. 엄마와 큰 꿈을 펼치지못한것이 너무 안타깝지만 모두가 하나님의 뜻인걸 막을 길이
없으니 순종하고 살아가야 하니 남은생애 마음에 빚 갚으며 열심히 주님만 섬기리 |
나들이 |
2005-02-11 오전 8:2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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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을 갔다.설 연휴끝이라 가족과 함께
추운날씨에도 많은사람들 틈 사이로 부딪끼며 다녔다.어릴적 두아들 손잡고 이곳저곳 구경하며 덕담도 나누고 영화도 보고 하루를
보냈건만 갑자기 떠난아들의자리 국방의무로 떠난아들 모두가 눈물로 할말이 없다 길을 걸어도 즐거움이없고 아련거리는
수한이모습만이 보인다 같은또래아이만 쳐다보며 혹시나 그 무리들중에 있지 않을까? |
나들이 |
2005-02-11 오전 8:1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