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문 글 |
내 용 |
올린분 |
올린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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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 하늘 / 바닷가
웅얼웅얼 노래하는 파도소리 / 머언 여정에서 돌아 온 친구 처럼 / 천년햇살에도 시들지 않을 7월의 노래 / |
7월의노래 |
2013-07-06 오후 11:1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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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ㅡ는 하늘 저 멀리 / 애린 가슴응어리
몰래 감추고 / 밝은 사랑을 노래하고 / 참았던 그 세월속에 / 또 다른 나래 펄럭이는 이야기 / 회한의 기도 드리며
...... 다시 부르는 육월의 노래 |
육월의노래 |
2013-06-01 오전 8:2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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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촐한 식구에 수한이 마저 너무 먼곳에있어
가까이어울려 함께 나눌 수 있는 모습 그리워 하며 촉촉한 봄 비에 생각에 젖어 본단다 수한아 ! 많이 많이 보고 싶구나
아들아 멋진 목소리 한번 듣고 싶구나 아들아 |
아빠생일(2) |
2013-04-06 오후 9:4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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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아 ! 그동안 잘 있었니 오늘은 아버지
생신이란다 형아가 맛있는 저녁식사와 케잌선물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다 어릴적 생각이 나는구나 서로 형과
상의하여 생일선물 준비하여 부모를 기쁘게 했던 너의 모습 그리워지네... 오늘 따라 유난히 봄비가 온 가슴을 적시는구나
수한아 하늘에서 내려 보고 아빠 생일을 축하 해 다오 |
아빠생일(1) |
2013-04-06 오후 9:3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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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의 위로를 받으며 맛있는 저녁식사로
하루를 보냈다 동생 몫까지 하는 큰아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함께 서로 나누고 협력하는 그 동생이 있었더라면 덜
힘들텐데... 안타까움에 늘 허전한 큰 아들의 모습 그 모습 보이지 않을려고 서로 노력 하는 우리 가족들,뜻깊은 설날
함께나눌수있는행복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설날(2) |
2013-02-13 오전 9:2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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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들과 나들이로 뜻깊은 설날을
보내었다 조카들은 성장하여 삼성그룹입사하여 (안수한선교사 사촌동생)자랑과 기쁨에 함께 듣고 식사로 화기애애한 시간 가운데
유독 한곳은 텅 비어있는 빈자리 ... 설날은 더 보고싶고 쓸쓸함에 혼자서 화장실에 가서 남몰래 흘린 눈물 닦으며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겠지한달전에 만나고 왔지만 또 명절이라 더 생각나는 설 |
설날(1) |
2013-02-13 오전 9: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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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 가네요 2013년
1월11일부터17일까지 단기선교사로 출발하여 땅끝마을 선교활동기도와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순교자의 피가 흐르는
쌍아우마을... 전도와 봉침선교//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모습을 그리며 오늘도 내일도 만남의 축복 주님과 동행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느끼며 나아가는 단기선교사 |
단기선교사 |
2012-12-24 오후 4: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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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목회자의 길로 나아가는 큰아들의
사역위에도 주님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으로 축복의통로 위해 둿자리에서 묵묵히 기도 할수밖에야....
동생의 미안함의 애뜻한 심정 가슴에 묻고 ... 또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위로자가 되어주는 큰아들 오늘도 샬롬 내일도 샬롬
찢어지는 아픔에도 샬롬 눈물도 샬롬 기쁨도 샬롬 샬롬 |
두아들의몫(3) |
2012-10-03 오후 2:5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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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이 비어있는 공간에 매일 외로움에
그공간을 채워주는 큰아들 두아들의 몫을 하느라고 노력하는그 모습도 무척 안타깝고 고마운 아들... 어엿한 청년으로 열심히
나아가는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아직도 많이 부족한 그 아들들 어릴때 재미있게 키울 때 큰 꿈이 많았건만 .. 큰아들이
다 안고 가기에는 너무 벅찬 부분까지도 있긴해도 세상살이가 다그렇게 가는것이 |
두아들의몫(2) |
2012-10-03 오후 2:4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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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도 지나고 아들 생일도 지난 벌써
시월이구나 세월도 너무 빨리 지나가는구나 ... 28세 멋진 청년이 애인데려 와서 인사 시킬나이인것 같은데 ... 생각과
모습이 아련거리는 가을 문득 수한이가 태어난 아침병원가는길 양쪽으로 코스모스꽃길반갑게 인사하는듯 사론 사론 춤추는 그길을
잊을 수가 없었지..감수성이 짙은 작은아들의 모습 가슴 깊은곳에 묻고.. |
두아들의몫(1) |
2012-10-03 오전 11:4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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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고 찾아 주어서 너무나 감사 하구나
외로웁을 잘 타는 아이라 자주 들려 학교때 이야기도 듣고 싶구나 친구야 아무 부담 느끼지 말고 옛 우정을 생각하며 추억 한
페이지 기록함도 천국 유학중인 수한이도 무척 좋아 하겠지 고마운 친구야 |
수한이친구야 |
2012-08-13 오전 11:2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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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서 정말 큰 힘이 되었었단다.. 이제라도
너의 얼굴 잊지 않도록 생각날때마다 찾아오도록 할게.. 그리고 따로 찾아뵙지 못한 수한이 부모님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
친구 |
2012-06-29 오전 1: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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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아 이 게시판이 있는줄 알았다면 진작에
다녀갔을텐데..사진처럼 밝게 웃는 너의 모습이 정말 그립다.. 고등학생시절 그 조그맣던 내가 이젠 너보다도 커져서 이
모습을 꼭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했었다.. 몸과 머리가 이렇게 커진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봐도.. 너에겐 배울점이
정말 많았던거 같다..나에겐 여러모로 힘들었던 고등학생시절 너가 내 옆에 있어 |
친구 |
2012-06-29 오전 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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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겨울날씨 움추렸던 어깨 활짝 펴고
봄소식 들려 주는 3월에 많은 계획과 꿈 나눌수있는 그곳에 주님사랑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새봄 맞아 찬양드리며 기도로 내일을
꿈꾸리라 |
새봄맞이 |
2012-03-14 오전 9: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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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하나님께 감사 글을 쓸수있는 지면
주심도 감사 ... 부족한 이 애미는 수한이 또래를 만나면 반갑고 마음속으로 아들 모습 그려 보며 가슴이 뭉쿨하여 남
모르게 닦고 닦은 두눈의 물기 평생 닦을 물기와 기도드리며 .... |
또래(2) |
2012-02-16 오전 1:2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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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교동창모임에참석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 친구의아들이 수한이와 또래로 생일은 3개월차이로 군제대후 대기업에 입사하여 근무중이라는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유아기때 사이좋게 놀며서 싸우기도하던 모습이 떠 올라 ... 수한이는 하나님집에 근무중이라고 되새기며... 오늘밤은
유난히도 너의 얼굴이 보고싶고 만져 보고싶구나 십구년 함께 지낼수있는 기회도 |
또래(1) |
2012-02-16 오전 1:08: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