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문 글 |
내 용 |
올린분 |
올린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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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아! 너무 많이 보고싶구나 증조부.모
산소를 이장하느라고 새벽 4시부터 서둘러 원주를 다녀 왔다, 아빠께서 예배인도 하시는데 너무 잘 하셨단다.날씨도 너무
따뜻한 봄날이었지? 친척들도 많이 참석하고 엄숙한 하루를 보냈단다,2년전에 수한이와 함께 다녔던 그 장소 기억 하고
있지?비석에 새겨진 " 증손자 안 수한이름 보고 눈물이 난다. 살아있는 아들 수한아 |
이장예배 |
2005-04-05 오후 8:5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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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속에서 매일 아들과 대화하는
권사님의 사랑은 애절하다못해 가슴을 하프로 뜯는 아름다운 전율을 느끼게됩니다.하마 일년이란 세월의 탈바꿈에도 시간은
멈추지않고 봄은 오는가봅니다 사랑하는 권사님^^이제 웃으세요 한줌의 퍼 올린 아픔이 변하여 기쁨으로 승화되리라 믿습니다
야베스의 기도처럼 하시는 공부와 글 쓰는일에 지경을 넓혀가는 복을 받는 여종이기를 |
경명자 |
2005-04-04 오후 7:3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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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씁니다. 권사님 힘내세요.공부 하시는
동안에 언약의 무지개 아름다운 무지개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그 귀한 언약을 이루어 주시고 ...... 제가
뵌 적은 없지만 권사님 힘내시고요. 믿음이 휼륭하심니다. [잘하셨다고한건 공부하시는거 ...] |
이정옥 |
2005-04-02 오후 11:5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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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하나님 긍휼히 여기소서. 가끔씩
이 곳에 머물다 갑니다. 4월2일 국민일보를 보았습니다. 저 고운 화초밭 비 오다 개이면 하늘에 뻗힌 무지개 참
아름다와요.[아름다운 꽃처럼 잘 가꾸고 키웠는데 장마비가 지나간 자리에 꽃밭은 오간데가없고 언약의 무지개만 떠
있듯이......] 권사님 참 잘 하셨어요. 아드님이 아름다운 무지개에요. |
이정옥 |
2005-04-02 오후 11:3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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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나무가지에는 꽃 눈이 활짝 웃을
듯한 모습에 아들 얼굴 그리며 원주 할아버지 산소에 예배를 드렸다.우리 가족이 편안한 마음과 사랑이 넘치는 자손이 되게
도와 주소서 깍아 뭉게 뜨린 빈 허리자락볼테며 가슴이 저며 온다. 큰웃음 꽃이 피었던 지난 세월 사계절 꿈을 이루고
꿈밭에서 딩굴었던 아이들 오늘은 성인 되어 지난시간 회한한다. |
원주에서 |
2005-04-01 오후 2:2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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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뿌연 연기 자욱한 봄언덕을 넘어 파릇 파릇
돋아난 새싹들의 합창 노오란옷 빨강옷 갈아 입고 살포시 내려온 바람에 흠뻑 젖어 본다. |
봄나들이 |
2005-03-27 오후 6:0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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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짙은 새벽 주님께 달려 가는 마음
하루의 계획을 세우고 가슴에 묻은 이야기 꺼내어 기도 드리리... 눈물로 눈물로 두손 모아 당신께 드립니다. 굽이 보살펴
주옵소서 가엾은 이 여종을 기억 하소서 찬바람 부는 이 아침에 .... |
t새벽기도 |
2005-03-27 오후 5:5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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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 불러도 잊을 수 없는 그 이름이여
지울 수 없는 아들 얼굴이지... 수한아! 할아버지께서 많이 편찮으시니 걱정이란다.검사결과도 기다려야 하고 검사도 하셨야
할텐데 ,,,아무턴 하나님께 기도 할수 밖에 없구나. 수한이도 함께 기도 하고 있겠지? 할아버지는 연세가 많으시기도
하시지...기도 할수 밖에는 ... |
수한아! |
2005-03-17 오전 7:3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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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에 샘물 길러와 / 미명 새벽을 깨우며
/ 주님! 간곡한 이 기도를 들어 주소서 / 기쁨으로 기쁨으로 / 달려 온 이 새벽에 / 들어 주소서 . ..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님이시여!/ 이 기도를 들어 주소서.../ |
새벽기도 |
2005-03-17 오전 7:2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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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이 껴 입었던 겨울 훌훌 벗고 노오란
개나리 눈망울 촉촉히 봄비에 젖어 본다.초록빛 우산밑에 움트는 새싹들 하늘 향해 너울 너울 춤추리...희망 섞인 봄비
맞으며 오늘도 나래깃을 펄럭이며... |
봄비 |
2005-03-17 오전 7: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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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한아! 장경동목사님초청 부흥성회
참석하느라고 굉장히 바빳단다.하루세번씩 참석하고 많은 은혜 받았다. 중학교때인가 목사님 설교말씀 들은 적이 있었지? 그
당시 수한이도 많이 웃고 관심있게 듣던 모습이 떠 올라 아련거린다.수한이는 많이 바빠서 참석 못 한것 대신 테프도 보내고
책도 사서 보내어 줄께 주소는 어느 곳으로 보내는지 나중에 알려 다오 |
부흥성회 |
2005-03-17 오전 7:1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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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들이 도와 주어야지?
기도와마음으로 도와 주고 있겠지, 청년부 04또래들 수한이 모습 그리면서 웃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낼려고 노력 하단다.집에
와 보면 수한이 생각에 눈물이 난다.앞으로 04또래팀들이 많이 많이 교회 큰 대들보 역할이 기대 된다.수한아! 정말 보고
싶다.엄마 품이 그립겠지?..... |
04또래 |
2005-03-13 오후 10:0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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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아! 많이 많이 보고싶다. 새학기는 잘
보내고 있겠지? 양준혁친구 알지 그 어머니를 교회에서 만나 너 이야기 하면서 울었다.성격도 비슷하고 더 이상 할말이
없었다.교회를 쉬고 있다니 마음이 많이 아파단다.04또래들이 많이 있으니까, 교회를 보내어 달라고 했었지 좋은 친구들이
많이 있으니까, 수한아! 중학교때 전도 잘 했었지 이 엄마도 열심히 전도 할께. |
04또래 |
2005-03-13 오후 10:0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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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계절인데 날씨는 쌀쌀한 겨울날씨처럼
얄미운날씨라 움추리며 봄을 속삭인다.마음과 발걸음은 따뜻한 봄날이라 계획한 일들이 잘 풀어져야 할 텐데 걱정이
된다.날씨라도 포근하였으면 정말 좋겠다.보고싶은 아들아! 그곳 날씨는 어떤지 매우 궁금하다.얄미운 날씨때문에 마음까지도
변덕스럽구나..... |
얄미운날씨 |
2005-03-12 오전 1:3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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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사명이다 매주일마다 외치는 결단어로
밖으로 선교도 중요하지만 안으로 무너지는 교회도 생각하며 하는 선교가 더 중하다.낭만적으로 생각말라 없은면 없는대로
채우시는 우리하나님 무언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하나님나라에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공동체 비젼을 갖고 최선을 다 하는
선교는 훌륭한 선교이다.그리고 사명이다. |
선교는사명이다. |
2005-03-09 오전 12: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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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어린양 보혈의 피 희생제물되어/ 오늘
이곳에 흔적 새기며 / 숭고한 발자취 더듬어 / 수한 꿈 현진 꿈 엮어 여기를 지나는 모든이 솔롤몬의 지혜 샘터/퍼 올린
생명수 같은 말씀 사모하여 / 노오벨상 수상자 되리라/ 두손 모아 드리는 이 기도 들어 주소서/ 복된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
영원히 거 하리라 |
한진도서관 |
2005-03-08 오후 2: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