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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물러나고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이도 든 만큼 알아서 해야 할 사람인데 앞뒤 분간 없이 설치는 모습조차도 역겨워...죄인이면 죄인답게 행동하고 회개 할줄 알아야지 ...생각할수록 머리끝이 곤두서는 ...이 가슴 터지는 심정 누가 이해 할것인가요....정말 보고싶지 않은 그 얼굴 보고싶지않은얼굴들... 2006-06-06 오후 7:57:45

  

  수한아! 29주년기념으로 한마음체육대회 마음과 뜻을 모아 열심히 응원하고 건강한 하루를 보냈지. 하늘우편 높은 곳에 있는 아들아 오늘 무얼하고 지냈는지 무척이나 보고싶으리.... 한마음체육대회 2006-06-06 오후 7:48:57

  

  듣기 싫어도 듣고 보기 싫어도 보아야 할 축구이야기..선교지에서 마지막으로 형들과 함께 축구 한게임을 즐기고 간 사진속의 아들 모습...그 사진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 " 엄마! 축구연습하느라고 땀을 많이 흘러서 갈아입을 옷 준비 해 주셔요" 이 목소리 다시는 들을수가 없어 빈 메아리만 여울져 애간장 타는 이밤에...쌍아오교회앞마당에서 축구 사진보고 축구(4) 2006-05-29 오후 9:43:28

  

  일을 당하지 아니하고 오손도손 아들 손잡고 재미있는 축구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덴데...너무나 보고 싶은 아들 이름 부르며 ....대한민국 축구선수대표 첫골인자 안수한선수 화이팅 최고야!. ...수한아 정말 미안하고 눈물이난다. 축구이야기만 나오면 아들 생각이 천만번떠 올라 가슴에 묻고 ..눈물젖은 응원 6월말까지 축구(3) 2006-05-29 오후 9:10:00
     그 모습이 생각난다.2002년 월드컵축구 응원하러 친구와 함께 시청앞광장까지 가서 늦은밤 귀가하였던 일 ...꾸중과 훈계도 여러차례 받았도 축구에 관련된 일에는 절대로 양보하지 않았다....그때 그 당시 좋아하였던것을 시키지 못한것이 가슴 아픈 일이다 바보같은 엄마는 공부만 열심히 시킬마음이라 신경을 쓰지 못하였다.축구의 꿈을 키웠드라면 이렇게 가슴 아픈 축구(2) 2006-05-29 오후 8:52:00

  

  초등학교때부터 축구선수의 꿈을갖고 추운 겨울새벽에도 스스로일어나 운동장에 나아가는 모습..교회학교조기축구부에서 안 믿는친구들 깨워 교회로 인도하던 수한이는 전도왕 수상까지 하여 항상 얼굴은 구리빛으로 건강하였다.초등학교6학년때 축구선수로 키워 달라고 무척이나 매달렸던 수한이는 그 꿈을 이루지는 못했으나 축구지식은 많은것을 갖고 밤을 새워 가면서 응원하던 축구(1) 2006-05-29 오후 8:35:49

  

  청년시절 선교의 비젼을 갖고 열정적인 모습이 매우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항상 기도해 주시고 기도 하겠습니다.건강 잘 챙겨서 멋진 단기선교를 통해 은혜 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선교를꿈꾸는청년에게 2006-05-29 오전 12:40:28

  

  영민아! 그동안 잘 있었니 정말 반갑고 소식이 궁금하여지만...공부하는데 방해가 될까봐 연락을 못했다.수한이 얼굴 보는것같아 마음이 설레이고 매우 기뻐단다.올 여름방학때 오면 아무 부담없이 놀러 오너라 수한이생각하고 기억하는 멋진친구가 있어 천국에서 덜 외로워 할꺼야...지금도 현실이 아닌 꿈꾸는것 같아...영민아 보고싶다. 수한이엄마 2006-05-28 오후 10:22:17
     저는이번에 대만단기선교의 꿈을 키우고있는 24세 청년입니다 추모게시판을보고 나도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하나님과 선교에대해서 그리고 죽음에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불타는 열정없이 가게 되는것 같아서 힘들었는데 마음을 다잡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의 슬픔은말로 할수 없겠지만 이다음 천국에서 큰 상급과 밝은 미소로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대만단기선교를꿈꾸는청년 2006-05-28 오전 2:49:24

  

  수한아 갑자기 너 생각이 나서 와봤다...정말 미안하다..그동안 와서 글쓰지도 않고 한국 나갈때도 널 찾아 가보지 못한 내가 친구라고 부르기에도 창피할정도 미안하구나..오늘 문듯 너생각이 자꾸 나서 인터넷을 뒤져 여기 들어와서 글을 써..지금 너랑 찍은 사진한장 보면서 정말 이 사진한장이 귀하다는걸 느껴.보고 싶구나. 박영민 2006-05-26 오전 6:10:26

  

  항상 여드름때문에 많은 사람앞에 나서기를 주저하고 사진촬영할때에도 뒤에 서서 고민하든 아들 수한아!봉침을 맞으면 여드름도 치료되는 사실을 알았지진작 배우더라면 수한이를 치료 할수 있을텐데...아들을 통하여 많은 것을 공부하여 참으로 고맙단다.날이 갈수록 그리움에 보고픔에 봉침을 배우면서 잠간이라도 슬픔을 달래며 이웃을 살리는 역사가 이루어져야 할텐데... 봉침을배우면서 2006-05-17 오전 11:11:19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모였다.꼭 한사람이빠져 쓸쓸한 분위기 정신없이 웃고 떠들고 대화를 나누고 집으로 나서는 무거운 발걸음 옮기며... 말없이 흐르는 무지개빛 한강물 밤은 깊어 철석이는 소리마저 "수한이왔어요" 그음성 들려 오듯 말없이 흘려만 가고 있다. 가족모임 2006-05-09 오전 10:10:45
     한송이 빨간 카네이션을 달고 예배를 드렸다.자식은 가슴에 묻고 ...흐르는 눈물 닦으며 나직히 들려 오는 수한이 목소리"어머니! 어버이선물 여기있어요 "볼펜셋트내밀며 "좋은 글 많이 쓰시라고요" 아들아! 꼭 필요한 선물 정말 고맙고 보람있게 좋은 글 많이 쓸께...평생 이 볼팬 고이 간직하고 가슴 울리는 아들의 사연 기가 막히고 아프구나 뜻깊은 설교말씀에 어버이날 2006-05-09 오전 9:58:10

  

  하루 하루를 억울한 분통 삭이느라고 힘겹개 살아 가고 있단다.아까운 아들만 희생되어 꽃봉우리도 피워 볼 겨를 없이 ...너무나 애통하고 보고싶은 아들아!열심히 살아 가고 있는것도 너무 미안하고 죄인이다 일평생 무엇으로 이 죄값을 갚아야 할지..너무나 보고싶은 아들아! 우리아들 최고지.... 보고싶은아들아!(2) 2006-05-02 오후 10:34:52

  

  잘 다녀 오너라 보냈던 아들의 웃음소리 그 모습 또렷이 지워지지않을 뿐만 아니라 내 눈앞에서 아련거려 눈을 감을수 없어 불 밝히고 아들 이름을 불러 본다.너무나 보고 싶어 견ㅁ딜수 없는 이 밤에...어쩜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는 일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표현 할수없는 일들이라 억장이 무너지는데 뻔뻔한 행동만 생각하면 분통이 터진다.너무나 보고싶은 아들아 보고싶은아들아!(1) 2006-05-02 오후 10:20:25

  

  애타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교관 구입이 완료되어 하나님께 감사 교회와 수고하신 장로님께 감사...이제부터 선교의열정이 시작됨을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불꽃으로 활활 타 오르도록 두손 모아 기원하나이다. 감사드립니다. 2006-05-01 오전 12: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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