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교관 구입이
완료되어 하나님께 감사 교회와 수고하신 장로님께 감사...이제부터 선교의열정이 시작됨을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불꽃으로 활활
타 오르도록 두손 모아 기원하나이다.
감사드립니다.
2006-05-01 오전 12:14:03
여위고 키 큰 청년을 보면 수한이 생각이
난다. 하필 이쁜 아들을 데려 가신 당신의 뜻을 이해 할수가 없다.늘씬하고 멋쟁이 ...키 큰 청년 모범생으로 아픈 엄마를
많이 위로 할 아들이었는데 너무나 먼곳에 있어 자주 대할 길이 없고 보고 싶다.
키큰청년
2006-04-22 오후 11:15:43
몇년전에는 집안행사가 웅성웅성 바쁘고 음식을
만들어도 신바람이 나고 재미가 있었는데 의무적으로 해야 할 일을 하는것 같아 무거운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다.얼굴을 직접
뵈옵지는 않았지만 훌류하신 조부님의 신앙정신과 믿음의 자산 마음 깊이 새기면서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생활이 바빠서 다
참석하지못한 가족들 ...쓸쓸한 추도식을 지내면서..............
쓸쓸한추도식
2006-04-14 오후 9:53:01
인터넷을 떠돌다가 들르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사연, 하늘을 부르는 피맺힌 절규를 가슴에 뭍으며 심심한 위로와 기도로 문안 드립니다. 영원하신 주님의 품안에서
위로와 평안을 되찿으시기를 간절한 맘으로 기도드립니다. 고난주간을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에 주님의
뜻으로 인도받는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나그네
2006-04-10 오전 11:51:32
내려 보고 계실텐데,,,그 가족들은 당당한
그 모습을 볼때마다 민망할 뿐만 아니라 안타깝다. 참으로 가슴이 저며 온다. 주님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선교사의행방(2)
2006-04-07 오전 1:12:18
태국선교에 열정을 갖고 살아가는 이 엄마에게
하나님의 도움들이 이곳 저곳에서 알려주고 들려 주는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아픈가슴 조금이라도 희석되어 작은 위로의말 귀
기울이며...하지만 특히 믿음의 사람들은 거짓말하지말고 잘못된 부분과 죄를 지었으면 다 내려 놓고 회개하는 모습에 스스로
뉘우침을 보여 주어야 할텐데...여지껏 숨어서 무얼하는지...하나님
선교사의행방(1)
2006-04-07 오전 1:01:26
큰아들은 국방의무를 마치고 내곁으로 돌아 와
기쁨의 눈물 흘리고 목소리조차 들려 주지 않은 작은 아들은 어느곳에 있길래 연락이 없어 365일 기나 긴 밤 작은 아들
기다리며...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작은 아들을 기다리며...
작은아들을기다리며...
2006-04-01 오후 10:17:47
하루종일 봄비가 내린다.가뭄에 단비가 온
대지를 적셔 준다 고마운 비 가운데 아들 생각에 가슴까지 촉촉히 적셔 주는 봄비 ...만물이 소생하는 이 봄에 보고픈
수한이도 함께 단비를 맞았으면 좋았을덴데...항상 안타까운 마음만이 가득하지....정말 미안하다.
봄비
2006-04-01 오후 10:11:01
슬픔과기쁨이 교차되는 세월속에 공통부분은
흐르는 눈물 닦는일...기쁨의눈물과슬픔의눈물속에 떠 오르는 작은 아들 얼굴 등 뒤에서 부르는소리 돌아 보고 또 돌아
보고 내 곁에서 귀찮게 하는 모습 그리며...20년세월 흘러도 변함없는 엄마 아들 그리워 하며 남몰래 눈물
닦으며....평생 해야 할 일들...
2년세월
2006-03-27 오후 11:04:30
차가운날씨 잘지내고있었니 형아가 3월말
제대하고 복학준비 하느라고 매우 바빠지?내일은 기숙사 입실하느라고 대구를 내려갔다올것이야 너와 함께 축하하는시간이 없어서
정말 서운하고 마음이 아프단다.정말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뿐이란다.수한아! 건강한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수한아
2006-03-20 오후 7:20:44
졸업 입학 진급 ...모두들 좋아하며 웃고
있을 때 눈물만 흐른다.꽃다발 들고 환한미소짓으며 바쁘게 가는 모습 물끄러미 쳐다 보기만 ..여드름얼굴 그리며 혹시나 등
뒤에서 "엄마 " 부르며 나타날것 같아 정말 보고 싶다.유난히도 엄마를 많이 따랐던 우리 아들 수한이 평생 지울 수 없는
그 얼굴 그리며 ..미안하다 남은 가족들만 열심히 사는것 같아서정말 미안
신학기를맞이하면서
2006-03-02 오후 5:48:28
기계를 다루는데 둔한 편이라 핸드폰문자함을
비울 줄 몰라서 며칠을 고생 하다가 대리점에 들려서 지웠다.아들이 내곁에 없어서 하는 방법을 잊어버리곤 하며 2년전에는
두아들이 번갈아 가면서 관리 해 주었건만 지금은 천국유학중이고 군인으로 너무 외로운 생활이 길어 허전하고 쓸쓸한 집안분위기
...우리아들이 한달후면 제대하는데 ,,,정말 고맙고 감사 합니다.
아들이없어서
2006-03-02 오후 5:32:51
수한아. 오랜만이지? 이제 조금만 기다려줘
형이 너가 못한 것들 다 할수 있도록 열심히 살테니까 그리고 널 찾으러 빠른시간내에 갈께.
글쓰기조차미안한형이
2006-02-25 오후 3:46:49
수한아! 너 그리워 울면서 공부했던
선교사1년과정을 합숙과함께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증을 받으면서 흐르는눈물 감출수가 없었지?밖에는 흰눈이 사뿐 사뿐 내리고
수한아! 너 고향 갈 준비로 교육받고 훈련원에서 훌륭한 강사님을 통하여 올바른 선교사의 길을 걸어가고자한단다.수한아!
외롭고 쓸쓸하지만 조금만 기다려 다오 이 엄마가 뼈가 부러지더라도 인내하며 내곁으로
전문인평신도선교사수료식
2006-02-08 오후 6:24:37
보고 싶은 마음에 한참을 울었는데...
수한아,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있는거지? ^^ 정말 보고싶다........♡ 우리 다시 만날 그 날 만을
기다릴게... 사랑해...
눈물
2006-02-05 오후 11:05:18
수한아!설날이라서 할아버지께 세배를 드렸지?
수헌이형 휴가 나오며 주라고 세배돈을 주셨다 마음이 아프고 수한이생각에 눈물이 난다 수원 수민 사촌들도 다 함께 설날을
맞이 하여건만 천국에서 외롭게 쓸쓸히 설을 맞이하는 아들생각에 눈물이 난다.정말 보고싶구나...사랑하는 우리아들 안수한아!
목이 터저라 부르고 불러 하늘저멀리 까지 부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