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문 글 |
내 용 |
올린분 |
올린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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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수한아! 오늘도 아픈마음을 쓸어
내리고, 네가 너무 보고싶어 게시판에 왔어! 하나님곁에서 평안하지! 언제까지고, 너를 기억하며...가족들을 위해
기도한다.... |
한신가족 |
2004-02-13 오전 12: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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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한 선교사..너무나도 귀한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신합니다. 우리가해야 할 일을, 내가해야 할 일을 대신했음에 부끄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귀한영혼과 가족들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
임주혜 |
2004-02-12 오후 4:1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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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수한아,, 조금은 두려운마음에 이렇게
글을남겨,, 넌 하늘나라에서 주님과 평안히 있을것을 아는데,, 우리가 괜히 힘드네,,, 태국서 받은 은혜들,, 잊지말고,,
거기서 우릴 위해 기도해줄꺼지? |
한신성도 |
2004-02-12 오전 12:1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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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발자욱위에 세겨진 하나님을 향한
당신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비록 이 세상에서 함께 할 수는 없지만, 주님안에서 다시 만날때까지 편히 잠드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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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전도사 |
2004-02-11 오후 1:4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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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아, 영상을 통해 너를 만나면서 너를
사랑하게 되었단다. 너의 모습속에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청년의 모습이, 순교자의 모습이 알알이 내가슴에 들어와 한없는
우리가운데 있는 사랑을 느끼었단다. 너가 있는 그 곳에 우리 모두의 마음이 가 있고 너가 사랑한 태국의 영혼들이 너와 함께
영원하단다. 우리가 다시 만날때를 생각하면서 글을 마친다 |
이명현전도사 |
2004-02-11 오전 11:2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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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
분당에서 |
2004-02-11 오전 8:4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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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한 선교사님! 그대의 죽음으로 애통함과
슬픔으로 울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흘리는 눈물은 슬픔이 영광으로 이어져,값진 순교자의 눈물이 온땅을 적심니다.
당신을 통해 한신교회와 이 나라는 주님의 축복의 통로되어, 메콩강이 아니라 수 많은 물줄기 되어 흐를 것입니다. |
권혁숙 |
2004-02-10 오후 2: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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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아...갑자기 생각이 나서 다시
쓴다.너랑 나 둘이서 진지한 애기 한날 기억하게찌..그때 그 약속 꼭 지키마!! 그리고 내친구가 선교사로써 그런 멋지고
훌륭한 일을 했다는 것에 대해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단다. 나, 너 마니 보구싶을꺼고 절대 잊지 않을꺼다. 항상 너를 위해
매일 지금도 기도하고 이쓸께. |
박영민 |
2004-02-10 오전 3: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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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위해 기도했었습니다. 그들이
어디있는지 알기전 그들을 찾게 해달라고 눈물로 뜨겁게 기도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들을 잊은 듯이 잘 살고 있는 저는
무엇인가요. 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으려면 저도 잘살아야합니다. 제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야합니다. 그들을 보내는 마음으로
다집고 다지게 먹어 그들의 맑고 큰 영혼대신 제대로 살기위해오늘또 눈물을 흘립니다 |
차은영 |
2004-02-09 오후 7: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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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로 처음 이사왔을 때 그 예뻤던
모습,,,아직도 생생하구나. 추모영상을 보며 아저씨도 나도 참 많이 울었어. 네가 참 자랑스럽구나. |
노희진 |
2004-02-09 오후 3:5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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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밑에 글 올린 영민오빠로부터
소식을 들었어요.. 비록 제가 아는 분은 아니었지만 같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써 안수한 선교사님께 깊은 존경과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나중에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보답을 받으실꺼예요- 부디 가시는 길 주님의 평안함이 함께하길... |
김윤아 |
2004-02-09 오후 2:3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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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아~추모영상도 보고 그랬는데 아직
믿기지가 않는다..영민이한테 처음 들었을땐 안믿었는데..점점 현실로 다가오니까 슬프네..ㅋㅋ그래도 웃어야겠지?우리들이
슬퍼하면 너는 더 슬프겠지?내 친구 수한아...아픔없는 그곳에서 기다려라!!!조금만 더 살다 갈테니까!!보고싶다!! |
전진우 |
2004-02-09 오후 2:3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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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아...하느님 곁에서 정말 편하게 살길
바란다...그리고 정말 친구로써 가지 못한거 정말 미안하다..우리 우정 잊지 말자..사랑한다. |
박영민 |
2004-02-09 오후 1: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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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우리들이 열심히 글을써서 20페이지를
완성해줄께 그럼 오빠도 예수님과함께 이글을 다 봐주어야되! |
초등부민지은 |
2004-02-09 오전 11: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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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초등부입니다. 어렵게 대학도 합격했는데
하나님의뜻으로 선교사일을하다 사망하셔서 안타깝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실꺼에요 오빠는 죽은것이아니라 하나님옆자리에서
평생살아있을거예요..^0^ |
초등부민지은 |
2004-02-09 오전 10: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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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벌 전투에서 흘린 십대 화랑 관창의 피가
신라군의 승리의 도화선이 되었던 것처럼 태국땅에서 흘린 십대 순교사 안수한 군의 피가 하나님 나라 확장의 도화선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다시금 순교 태국 선교사 안수한 군의 영정에 고개숙여 깊은 조의를 표하며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
박성찬목사 |
2004-02-09 오전 9:4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