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문 글 |
내 용 |
올린분 |
올린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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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보지 않은사람은 절대로 그 아픔을
모른다.본인들이 직접 당하지 않았다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신앙인으로 할 도리가 아니다.가슴아픈사람들에게 서로 말조심하고
배려하는 마음들이 진정한 별세제자들이요 참 신앙이지요...몸만 교회다니지 정신은 믿지 않은 사람들보다 못한모습들 보고
가슴도 아프지만 불쌍한 생각이 든다. 진정한 정신과몸소행함이 참 그리스도인이듯이 |
서로생각하자 |
2005-08-30 오후 11:2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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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름저녁/앞서 가는 늘씬한 저 청년
/혹시나 수한으로 착각/한없이 쳐다보고 /무슨말을 걸고 싶었지만 /뒤도 돌아보지 않고 /걸어만 가는 저 청년/일년전
천국유학간 수한이가 /잠시 방학을 통하여 /집으로 가는 뒷모습같아 /한귀퉁이 서서 기다려도 /다른곳으로만 쳐다보고
/디른길로 발걸음 옮김을 보고/그래 수한이는 다시 올수 없는 /먼나 먼 순례자의 길 떠난 |
키큰청년 |
2005-08-30 오후 10:5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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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창조아래 무더운 여름날씨에 허덕이며
땀을 흘렸던 엊그제의 날씨ㅡ어제밤부터 내리는 비...가을을 재촉하듯 ..변함없이 계절은 찾아오는데 꼭 한사람 365일을
넘기고 7개월 시간은 흘러만 가고 있으니 ..내딛는 발걸음에도 눈물이 그리움에 꽉 막힌 가슴응어리 긴팔옷에 감싸안고
축복의통로 걸어 가리라... |
가을비 |
2005-08-25 오전 7:2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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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래 시온찬양대여름수련회는 장거리
지리산뱀사골 부근유적지를 찾게되었다.숙소는 교회 기도원에서 하루밤을 보냈다.1박2일일정을 알뜰하게 복음전파 선교여행
밀알의씨앗 내딛는 발걸음마다 축복의땅 믿음의터전으로 하늘높이 찬양하며 흐르는 계곡물...생수의 강 흘러 넘쳐 이고을 저
고을 잠자는 영혼 일깨워 다함께 찬양하리라... |
뜻깊은여름수련회 |
2005-08-20 오전 12: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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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많은 청소년 모두에게 배움의터전이
되고 지혜의 쉄터로 두 순교자의 이름과 희생이 값지게 빛나는 터전이 되리라 굳게 믿고 영원히 기도
하리라... |
한진도서관 |
2005-08-11 오전 8:5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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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모습 볼려고 한진도서관을 찾았다.활짝
웃고있는 얼굴 만지며..여드름도 깨끗하고 먼지도 없는 그 모습보며 묵상기도 수한이를 보는듯...내가까이 대화를 나누고듣고
만지며 보고픔에 흐르는 눈물은 감출수가 없구나.. 수한아1 불러보고싶은 그이름 목이 메이도록 부르고 또 불러본다
일천만번인들 ..평생 부를 그이름 .. 한진도서관 수한이발자취를 더듬고 그곳에 오는 |
한진도서관 |
2005-08-11 오전 8:4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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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이라고 불러도 되지만 잘생긴 아들아!
부르고 싶구나 웃는모습도 딸처럼 아름다웠는데..하는짓도 곰살맞게 귀엽고애교만점 아들이건만 ..모두가 부질없는 꿈속에
아들이라 대화도 못 나누고 목소리조차 들을수가 없어 저미는 마음..위로의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지뵙고싶습니다.정말 잘
생긴아들 여드름은 다 낫아곘지? 여드름치료제 소포로 보내어 줄께?며칠만 기다려라 |
잘생긴아들 |
2005-08-06 오후 11:5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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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위로와 성령의 불꽃으로 태국 쌍아우마을이
부흥되고 메콩강 물줄기를 타고 영원한 생명수가 넘치는 수한이 고향이 될것이야?수한아! 너무 외로워 하지 말고 항상 아빠
엄마 형 모두들 너 생각만 하고 있단다.이 엄마는 죄인이라 무엇으로 이 죄를 용서 받을 줄 모르겠구나? 아들대신
기쁜마음으로 살아 갈려고 노력하면서 가슴이 저며 온단다. 수한아! 답장 보내라! |
수한아!(2) |
2005-08-03 오후 3: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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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들 이름 불러 미안하구나 전북
전남 선교 갔다 오느라고 매우 바빴다.무더운 날씨에 땀 많이 흘리지 않았겠지? 수한이는 평소에 더위를 탓편이라 이번 더위는
어떻게 지냈는지...엄마가 매일 아들 보고싶어 눈물기도 한것이 별세목자님께서 수한이 보러 가신다니 ..기쁨의눈물이
난다.수한아! 처음 뵙는 목사님께 단정한 인사 드려라 앞으로 수한이를 위하여.. |
수한아!(1) |
2005-08-03 오후 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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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어린양/ 성전 구석에 흐느끼는
가슴아픈 양/거룩하신 손 내밀어/어루 만져 주신 /선한목자/예수님께서 눈물 흘리시듯이.../함께 마음을 열고 / 아픔도
슬픔도 말씀 치유하며/두손모아 기도하신 별세목자/가슴 울리는 순교자의 발자취 찾으러/친히 메콩 강가에 가신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혼의대화 많이 많이 나누고/건강한 모습으로 뵙곘습니다. |
별세목자 |
2005-08-03 오후 2:5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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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방울인지 눈물인지 /흐르는 시냇물처럼
/적시고 적시며/새까맣게 타 오르는 애간장/애절한 하소연 할곳 조차 어려워 / 님이 떠난 그 빈자리마저 / 보고픔에 내딛는
발걸음마다/눈물이 눈물이/천국에서 편안한 안식을 누리는 그 모습 그리워 하면서/ |
보고픔 |
2005-07-30 오후 11:2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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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지남에 보고픈 마음가득찬 /어렴풋한
그림자조차도 /어느곳으로 자취를 감추고 /아들모습 그리워/ 가슴으로 불러 본 세글자/ 안 수한 내아들 안수한아!/ 너무
너무 보고싶은마음 /늦은 밤 눈물 강 흘러 흘러 /천국에서 만나는 날 손꼽아 기다리께? /너무 보고싶은 모습 꿈이라도 보여
주지?/ 아들모습 꿈 꾸며... |
보고픔 |
2005-07-30 오후 11:1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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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구비 구비 복음들고 선교사명
피땀방울 사영리 전하고 전하는 거지제자들이여! 오늘밤은 어느 누추한 처마밑이든 아랑곳 아니하고 순례자의길 떠나는
한신청년들이여!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뜻깊은 3박4일 일정도 모두 은혜롭게 끝마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빈손 빈가슴 빈주머니 ..... |
거지순례 |
2005-07-30 오후 1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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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천국에서 만나요^^ |
김태진 |
2005-07-29 오전 8:2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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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천국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
김태진 |
2005-07-29 오전 8:2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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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아오면 엄마는 땅끝마을 완도
청산도로 3박4일선교지로 떠난다.수한이또래와 어울려 함께 두손잡고 기도하며 어린영혼 구하고열심히 전도 하고 올께?..시원한
날씨속에서 모든일이 이루어졌으면 ...은혜가 넘치는 전남선교가 되리라 기원드립니다. 안수한아! 며칠만 참고 기다려라
좋은소식 많이 갖고 올께... 주말에 만나자... |
전남지역선교 |
2005-07-27 오전 2: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