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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년부 기도소녀 감사합니다.순교자를 위하여 태국을 결심한것은 정말 은혜스럽고 숭고한 희생과 헌신적 봉사 본 받아 6차 단기선교가 불꽃사명으로활성한 되고영원히 무궁발전 하여 헛된 순교가 되지 않도록 기도와 봉사로 청년부 여러분의 힘찬 기도부탁드리며 기도 하겠습니다. 기도소녀에게 2004-11-11 오전 11:43:26

  

  (1) 어제는 하루 종일 가을비가 내렸다.노오란 은행잎 떨어져 세월을 재촉하고 겨울을 준비하는계절로 닥아와 내곁을 떠나지 않고 마음으로 가슴으로 기도 하며 찬송하리라 가을비 열매 맺게 하소서 희망의 빛으로 소망의 빛으로 사랑의 빛으로 하늘 우편이 앉아 있는 우리 아들을 위하여 가을비 맞으여 기도하게 하소서 가을비 2004-11-11 오전 11:31:48

  

  너무 보고싶어 견딜수가 없다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보며 볼수록 아까워 눈물이 난다 떠나고 싶지않은 길을떠나 보낸것이 너무 가슴이 아프고 미안하다 그래도 하늘나라 평안히 있는생각만 할께 이 다음에 만날때 엄마 미워하지 않겠지? 수한아 수한아 쉬지 않고 부르고 싶구나아빠 형 모두들 미워하지 않을거지항상 수한이 한테 죄인이라고 울먹이신다.평안한 생각만 하자 수한아! 2004-11-09 오후 10:24:08

  

  (2) 수한아! 너를 잊어버린 것이 아니라 슬픔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목사님말씀대로 수한이는 살아 있다고 하셨다 이땅에서 손을 잡을수가 없지만 목소리 들을수가 없지만 작은예수로 영원히 엄마가슴에 영생으로 순교자는 살아 있듯이 ..그래도 눈물을 감출수가 없구나 수한아 ! 바보같은 엄마라고 놀려도 할수없지 너가 보고싶은데 바보도 좋고 수한이만가까이 바보같은엄마 2004-11-09 오후 12:04:56
     수한아 ! 정말 미안하구나 요즈음은 자녀가 몇명아냐고 물어때마다 아들 하나 밖에 없다고 말하지 엄마도 모르게 한 말이 돌아 서서 우리 수한이는 십구년동안 엄마와 함께 웃고 울고 야단 맞고 지냈는데, 몇개월전에 선교 다녀 오겠다고 웃으며 떠났건만 아직도 연락이 없구나 정신 없이모르는 사람에게는 아들이 하나 뿐이라고 말하며 울었지 미안하다. 바보같은엄마 2004-11-09 오전 11:53:17

  

  짙푸른 하늘아래 나무는 옷을 벗어 낙엽 카펫트에 앉아 차를 마시며 지난세월을 뒤돌아 본다. 철없이 내딛는 발걸음 재촉 낙엽떨어진 오솔길 두아들 손잡고 꿈과희망 이야기 나누며 서걱이는 낙엽 타는 냄새 맡으며 즐거웠던 지난날들 올해 낙엽은 외로이 눈물 떨구며 한잎 두잎 가슴에 끼워 군병원으로 하늘나라로 우표와 함께 보내리...... 낙엽. 2004-11-09 오전 11:40:49

  

  (1) 수한아 한주간 바쁘게 생활하면서 주일 예배 보는시간이 너무 기대되고 즐겁다 특히 청년예배시간이 손꼽아 기다려진다.수한이와 함께 찬양하듯이... 온 사방을 둘러 보아도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보고픔에 눈물이 흐른다 가까이 있었으면 같은 자리에 앉아 예배 볼수 있을텐데 밖에는 낙엽 타는 냄새가 코를 울리는구나수한아! 다음주는 꼭 참석해 알았지 ... 청년예배 2004-11-07 오후 8:58:59

  

  저녁이면 수한이 생각에 견딜수가 없구나 항상 퇴근후에 현관문 열어주며 잘 다녀오셨어요? 인사한 그 목소리 들려와 눈물이 난다.수한아! 아빠마저 안 계시는 날이면 캄캄한 현관문 열기가 너무 싫고 쓸쓸함, 허전함 텅 빈 집에 혼자 있는 것이 정말 괴롭다.또 다시 우리가정이 왜 이렇게 희망을 송두리채 앗아 간 이유를 도대체 모르겠다.형은 아파 병원에 입원하고있지 저녁이면 2004-11-05 오후 10:56:40
     향긋한 국화 향에 온 거실이 가을냄새. 여자처럼예쁜사진과 잘어울려 엄마곁에 서서 부르는소리로 들리는구나 황금색 주황색 그윽한향기 맡으면서 꽃잎 책 갈피에 끼워 천국으로 보내어 줄께 국화꽃 2004-11-04 오전 12:50:48

  

  가을비가 주룩 주룩내리고 낙엽은 눈물 떨구며 세월만 재촉 두꺼운 옷깃에 아들 그림자 감추고 애써 웃음으로 가슴엔 굵은 빗줄기 살아 생전에 더 잘해 줄것 울먹이는 아빠를 보고있겠지수한아! 매일 새벽기도하면서 바꾸어진 삶이 되어야 하는데.. 못난부모탓이야 정말 미안하구나 수한아! 가을비 맞으며 또다시 너 생각에 눈물이흐르는구나 눈물이 눈물이 가을빗속으로. 가을비 2004-11-04 오전 12:32:23

  

  수한아! 오랜만이야, 컴퓨타가 고장이 나서수리 하느라고 아빠 한테 혼이 나지 우리수한이가 가까이 있었다면 쉽게 풀어질것을 굉장히 힘들었지아무튼 빈자리가 더 커 보이고 허전하구나 속도도 느리고 사용법을 상세히 몰라서 당황스러울때가 많았지시간을 내어서 차분하게 배워야지 하면서 마음대로 안 되는구나 수한이 생각이 무척 난다. 수한아! 온 집안이 너무 허전하다. 컴퓨타 2004-11-03 오후 11:46:36

  

  (3) 그곳이 엄마에게는 추억의 장소가 되듯이 이제는 태국쌍아우마을이 수한이고향이 생긴것이라 평생토록 찾아가고 그 마을을 위하여 무엇을 할까 많은 생각도 하며 좋은 생각으로 살아 갈께 수한이 얼굴 보러 가는 날 달력에 동그라며 하며 손 꼽아 기다려라 엄마보고싶지 아들아! 엄마도 너무 보고싶어 매일불켜 놓고 잠이들곤하지?오랜만에아들선물무엇으로할까연락 6차태국단기선교 2004-10-24 오후 4:24:15
     ( 2) 6차태국단기선교사모집과 1주기추모예배 할 예정으로 교회소식듣고 눈물이 핑 돌아 또 다시 수한이 생각에 맘이 아팠지 시간은 가고 수한이는 돌아 오지 않고 04또래들은 열심히 예배보고 있는데 너무나 큰 빈자리라 무엇으로 매어 볼것인지?작년으로 돌아갔으면 참 좋겠다 준비물 사느라고 수한이와 쇼핑 다녔던 시간이 정말 그립다.동대문쇼핑몰 신세계뉴코아백화점 6차태국단기선교 2004-10-24 오후 4:06:56

  

  수한아! 작년 이맘 때 수시합격하여 신나하는모습이 눈에 선하다 합격하면 태국단기선교에 형이랑 참가하겠다는 그 약속갖고 힘든 알바도 참고 스스로 회비내고 감사헌금,용돈으로 부모님께 용돈도 내밀며 : 어머니도 쓰셔요 엄마는 그 돈이 너무 아까워 통장입금한 채로 갖고 있지 세월이 너무 빠른것 같아 벌써 수한이가 하늘나라 간 지가 9개월7일이 흘렀다. 6차태국단기선교 2004-10-24 오후 3:54:20

  

  수한이랑은..제대로 선교때 얘기못해본게 마음이 좀 걸리네.. 그래두..수헌이 볼때마다 널 떠올리며.. 또.. 수헌이가 군복무 첨에는 힘들어하다가..지금은 꿋꿋이 잘 하구 있는것같아서.. 너두 주님품에서 행복히 있을것이라 믿어... ^^ 청년 2004-10-24 오전 12:56:10

  

  수한아 ! 보고싶어지 엄마가 작품 써느라고 너무 바빠서 찾지 못했다.제법 가을 날씨가 되어 중긴 정도 옷을 입고 다닌다 수한이는 반팔 옷은 안 입고 다니겠지 활짝 웃는 사진 보니까 엄마도 웃을께 아들아 미안하고 부비고 살았으면 참 재미 있게 즐겁게 신나게 수한이와 대화도 나누고 장래의 꿈도 이룰 텐데 ....맛있는 음식을 보기만 해도 미안하고 미안해.... 미안하다 2004-10-24 오전 12: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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