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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을 책임질 청년들과 축구 선교 을 위한 첫걸음을 안선교사님은 하늘나라에서 천사들과 함께 보고 아! 한신의 청년들이 선교의 깃발을 들고 있구나 라며 기뻐할것입니다 수호천사 2006-09-09 오후 10:53:17

  

  청년부운동 동아리 축구팀 운동하는 모습보면서 감회가 새롭다.축구를 너무 좋아했었던 수한이는 열렬한 축구팬이었다 혹한이 몰아치는 추운 겨울에도 깨우지 않아도 새벽같이 일어나 축구전도를 위해 친구들을 깨우며 믿지 않은 친구들 교회로 전도하고 함께 축구시합에 열심이었다.오늘은 수헌이가 골 키퍼로 열심히 골문을 막는 모습보면서 형제가 함께 했드라면 ... 축구팀(1) 2006-09-04 오후 9:58:27

  

  연일 무더운 날ㅆ에 어떻게 지냈느지 무척이나 궁금 하구나 평소에 더위를 많이 타는편이었지? 찬물로 여러차례 사워하고 찬 음식많이 먹어서 가끔 배탈이 나서 약을 먹기도 하엿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난다 수한아! 무더운 날ㅆ에도 아들생각 추운날씨에도 아들생각 항상 아들 생각에 푹 빠져 있는 이 엄마 정말로 미안 하기만 하구나 죄인이란다 수한이는 엄마 마음 이해 수한아! 2006-08-04 오전 12:35:20

  

  감당할수 없는 무거운 장맛비 전국을 물바다로 가득 채우고 어려운 서민들 울리는 비 비... 수 많은 수재민 안타까운 생명들 배고픔 과 고통에서 흘리는 그 눈물... 누우런 황토빛을 띈 한강물 거칠은 회오리물결 요동친 모습으로 흘러만 가고 있다.한강 물결 바라보며 아들생각에 흐르는 눈물...흘러 가는 물결위에 아른거리는 수한이 얼굴 그리며.... 하늘의눈물 2006-07-29 오후 1:25:39
     봉사 할수 있다는 것 조차 감사 ...마음 한켠으로는 두려움과 무서움에사로 잡혀 힘든시간도 보냈다.깔끔한 시설과 친절한서비스 쾌적한환경 모두가 한번쯤은 다녀 갈 곳이라고 생각해 본다 기도와 찬양 말씀이 흐르는 그곳에서 ..아름다운 샘물 한모금 갈한 목 축이며.......................... 샘물의집(3) 2006-07-14 오전 12:19:58

  

  어린나이에 아직도 할일이 많고 이 세상에서 꼭 필요한 그 아들,,,천국유학 떠나는 날 얼마나 무섭고 두려움에 떨며 이 엄마를 찾았을까? 임상실험하며 수한이 생각에 한없이 울었다.안타까운 열아홉 그 무엇으로 대신 할수 없는 이 아픔 감추고 ...29세말기암환우와 함께 70세할머니와 함께 손과 발이 되어 2박3일 짧은 시간동안이라도 많은 인생공부를 하고 아직도 샘물의집(2) 2006-07-14 오전 12:03:28

  

  강하고 담대하게 호스피스교육을 받고 즉시 40시간 봉사를 하였다 처음에는 호기심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곳에서 부딪히며 많은것을 느끼고 살아 온 삶을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목숨 한끝을 말아 올리는 환우들,천국으로 이사가는 성도들...모두가 행복해 보였다 미리 모든것을 알고 예비하고 하늘 가는 밝은 길 찬양부르며 세상 무거운 짐 다 내려 놓고 가는 모습 샘물의집(1) 2006-07-13 오후 11:46:01

  

  선교사님이 계신 곳에 곧 달려가겠습니다. 부족한 종을 이끄셨던 선교사님을 사랑합니다. 태국의 땅에 하나님의 소망을 심겠습니다. 이 종과 가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요. 태국의 땅에 순교자의 피가 기념되고, 흘러 넘치도록 이 종을 도우소서.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시절이 돌아오게 될것입니다. 김완주선교사 2006-06-23 오전 12:02:49
     다시는 그런 행동아니하고 참된 모범상을 보이며 다 용서되고 진실된 마음을 담아서 회개 하면 ...이 모든것이 하나님뜻이라고 슬픔 참으며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겠지? 그 당시 순수한 청년들에게 거짓말로 책임회피 할려고 속인 죄는 하나님이 보고계시는 것을 왜 모르는지...무섭지 않은지 그 가족까지도 함께 회개하라.. 철판 깔고 다니는 모습도 대단하군요?... 박(?)목사는회개하라(2) 2006-06-21 오전 10:20:25

  

  2년동안 유가족을 놀리고 거짓으로 가슴 아프게 하였던 죄는 모든것을 다 내려 놓고 회개하라 ..올바른 사람이면 잘못된것은 뉘우치고 죄를 빌면 자식 키우는 어미의 마음으로 얼마든지 용서하고 관용을 베풀 수 있을것이다.왜 구석에 숨어서 움크리고 있는지 도대체 이해가 되질 않을 뿐만 아니라 인간이 아니다 동물과다른점은 잘못을 뉘우치며 회개하고 앞으로 잘하여 박(?)목사는회개하라(1) 2006-06-21 오전 10:08:12

  

  안정된 마음과 정신을 가다듬고 자주 갈것이야...수한아! 목사님이 자주 가실것이니 너무 외로워 말고 포근한 마음으로 기다려라..엄마는 태국선교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때를 기다릴께...너무나 너무나 보고 싶구나 ..떠나는 차 둿편에서 흐르는 눈물 닦으면서..주님! 선교사님 가족을 지켜 주옵소서 션교사님을배웅하면서(2) 2006-06-21 오전 9:56:47

  

  김완주선교사님을 배웅하고자 교회 순교비앞에서 기도했다 " 수한아!너를 좋아하고 가르쳤던 목사님이 쌍아오마을로 가고자 가족과 함께 떠나는 모습을 볼려고 수한아! 목사님이 하시는 모든일에 도와주고 하늘나라에서 지켜드려라" 이 엄마도 함께 가고 싶은 마음 가득하지만 정말 미안하다 수한아! 너 고향에 자주 들리지 못한 이 엄마를 용서해 다오...빨리 건강회복하고 선교사님을배웅하면서(1) 2006-06-21 오전 9:46:25
     웃음꽃 기대하며 모든것이 성령님이 이끄시는 축복의 통로가 될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낯서른 문화와 환경 잘 적응하시길 바랍니다.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 되소서.... 션교사님(2) 2006-06-18 오후 8:03:13

  

  김완주선교사님 믿습니다. 다시는 우리유가족 마음 아픈 일 일어나지 않도록 태국선교 성령의 불꽃으로 타오르도록 기도 하겠습니다.수한이선생님으로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가슴에 태국의 큰 비젼을 품고 먼 미래를 꿈꾸는 선교사가 되시길 그리고 쌍아오마을이 두순교자의 성지순례지되어 메콩강 물줄기따라 복음이 넘치는 역사가 일어 나리라 믿겠습니다.피눈물 속에 피어나는 선교사님(1) 2006-06-18 오후 7:38:53

  

  가슴에 묻은 아들 떠난지 2년여의 세월 수많은 고통과 아픔의 공간속에서 눈물 댞으며 지나온 과정 들추어 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여기까지 왔었다.새롭게 선교사님이 파송되는 날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화면속의 아들이 금방이라도 튀어 나올것만 같은 착각으로 " 엄마! 나 여기 있어요? 저요 천국유학갔다가 방학 때 꼭 찾아 뵙께요 자꾸 울지 마셔요? 눈물닦으며 2006-06-18 오후 7:22:59

  

  스스로 물러나고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이도 든 만큼 알아서 해야 할 사람인데 앞뒤 분간 없이 설치는 모습조차도 역겨워...죄인이면 죄인답게 행동하고 회개 할줄 알아야지 ...생각할수록 머리끝이 곤두서는 ...이 가슴 터지는 심정 누가 이해 할것인가요....정말 보고싶지 않은 그 얼굴 보고싶지않은얼굴들... 2006-06-06 오후 7: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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