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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올린분 올린날짜
     30C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조금만 움직여도 흐르는 땀 ..수한이는 있는곳은 얼마나 더울까? 시원한 수박에 얼음 채워 보내고 싶지만 너무 먼곳이라 보낼수 없어 매우 안타깝단다.수한아! 덥다고 너무 차가운 음식 많이 먹지 말고 적당히 관리 해야지 항상 걱정이 많았지?수한아! 무더운 날씨에 조심하고 웃는 모습이 너무 멋 있다. 정말 보고 싶다. 연락 무더운날씨 2005-06-14 오전 12:23:48

  

  김숙자님! 게시판 글 잘 읽었어요 무슨 사연인지 모르지만 자세히 듣고 싶어요 이 글 보시고 꼭 전화 주셔요? 핸드폰은 016-9411-1207으로 전화 하셔요 가슴 아픈 사람입니다. 정말 무슨 내용인지 모를 뿐만 아니라 소속을 정확히 밝히고 풀수 있는 일이라면 풀고 전혀 모르는 일이고 그런 사실 조차도 모릅니다. 확실한 내용을 알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전화주셔요 2005-06-09 오후 11:02:54

  

  나라위해서 목숨 바친 젊은 영혼들 이 아침 조용히 고개 숙여 기도 드립니다 오십여년전 청년은 어느덧 백발의 노년 덧없이 흘러온 세월속에 그리는 아들의 얼굴 눈물 먹은 아침 가슴에 묻고 평생 지울 수없는 응어리 님이여 굽이 살펴 주옵소서... 눈물먹은아침 2005-06-06 오전 8:31:23

  

  아이들 어릴 때는 연휴를 손꼽아 기다리며 어느곳으로 나들이 갈까? 맛깔스러운 음식과 함께 놀이동산 학습에 필요한 유적지나 기념관을 차례대로 다녔다.눈높이 맞쳐 열심히 다녔건만 많은 경험도 쌓도록 이곳 저곳 두루 살피면서 사진도 찍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누었는데 ..이제는 흘러간 추억의 한장면 눈을 감고 떠도 다시는 이런시절이 돌아 오지 않겠지.. 두아들 황금연휴 2005-06-03 오후 9:43:35
     게시판을 통하여 뵙게 되어 감사합니다.말리선생님 이틀동안 뵙지 못하여 정말 보고 싶습니다.테프를 통하여 목소리는 듣지만 다음주를 기대 할께요? 다음주는 한사람도 빠짐없이 다 참석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 할수 밖에 없군요 아무튼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 주에 꼭 만나요?말리선생님 고맙고 화이팅 하셔요.최권사드림 태국팀!화이팅 2005-06-03 오후 9:30:48

  

  거룩함으로 옷입은 수한군을 축복하며, 수한군을 통해 태국땅에 하나님께서 이루실 약속들을 기대합니다.최 권사님 샬롬입니다.. 말리선생 2005-06-03 오후 5:40:43

  

  선교사님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그대있음에 교회가 살았고 이 민족이 살았고 메콩강이 살았고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입니다. 이중표 목사님과 한신교회를 사랑하기에 들렀다가 당신에 영정에 머리숙여 조의를 표합니다.그대는 영원할 것입니다. . 전천하 2005-06-02 오후 3:26:52

  

  사진속에 활짝 웃고 있는 아들모습 금방이라도 달려와 "엄마 수한이 왔어요" 일년반을 찾아 해메이건만 어디계셔서요? 너무 보고싶어 견딜 수 없을만큼 ...영상속에 살아 움직이는 모습 정말 미칠 지경이다.. 오 하나님! 어찌 하여 우리 수한이를 보여주시지 않으시고 목소리조차 안 들려 주시는지 억장이 무너져 기도 할수 없습니다.쓸쓸한 오월을 보내면서 아들 영상 추모영상을보고 2005-06-01 오전 1:01:53
     평신도선교사훈련원 1학기종강예배 드림을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시작이 반이라 1학기를 마치고 오면서 수한이한테도 너무 감사하여 눈물이 흐른다. 바보처럼 웅크리며 세상일에 바빠서 허덕이는 이 엄마를 일으켜 세운 준 아들아 너무 미안하고 너무 가슴이 아프구나 무엇으로 갚아 할지 평생 죄인으로 살아 가는 이 엄마를 용서하고 이해 해 다오 사랑하는 우리 아들아! 1학기종강예배 2005-06-01 오전 12:39:55

  

  갈수록 알수 없는 바람 /뙤약볕 흐르는 땀방울/섬기는 영성들의 울음 /진녹빛 5월 바람 / 닫힌 문 활짝 열고 /28년 따사한 바람 불어 와 / 연주 하는 피아노 소리 / 사랑에 기도 하며 / 모든것 내려 놓고 /겸손한 마음으로 나 돌아 가리라.../ 삶에 끈 부여 잡고 바람 부는대로 / 흘러 가는 5월의 마지막 바람들 / 5월바람 2005-05-31 오전 1:13:03

  

  사랑하는 수한아. 우리 수한이가 중학교2학년때가 어제 같은데..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구나.수한이가 중2때 주일학교에서 예배드리고 기도하던 사랑스런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단다. 지금쯤 나와같이 청년회에 있어야 하는 우리 수한이..하늘나라에 선교사로 부르심 받아 먼저 주님의 품으로...수한아..사랑한다.. 이제서야.. 2005-05-28 오후 9:23:34

  

  선교는 사명이다 21c는 선교사 파견이 세계1위로 부상되는 한국교회의 표본이 되리라.. 실버선교사,교수선교사, 평신도선교사,전문인선교사 .. 선교는 하나님것이다 그 문화속으로 들어가 함께 참여 하고 극복하는힘이 필요하다. 선교사는 윤리적이어야 한다. 선교사는 정직해야 한다.선교사는 투명해야하고 선교사는 희생정신이 깃들인 하나님의 대리자로 활동하여야 한다. 선교의시대 2005-05-27 오전 9:08:52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엄마는 수한이를 잊지 아니 할것이라" 영원히 잊지 않을뿐만 아니라 혹시나 어느곳에서 쉬고있겠지 너무 보고 싶어 ..꿈속이라도 만날수가 있을까? 매일밤 꿈꾸는데도 여지껏 나타 나지 않으니 정말 보고싶구나 아들아 만져 보고싶구나............ 이사야49:15말씀 2005-05-27 오전 8:15:51

  

  스산한 오월 봄비/한방울 두방울/ 말없이 흐르는 /눈물 떨어진 가슴 숯검뎅이 /연초록 오월 봄비 젖어 / 철없는 영혼 / 속삭이는 그 사람곁으로/ 아직도 어리고 가없은 영혼위에/ 철없는 비 철없는 비/ 철없는비 2005-05-23 오전 12:03:48

  

   수한이를 통하여 생퉁스러운 언어를 배우며 좋은사람들 만남이 이루어져 너무 감사하고 할말이 없다.평생 죄인으로 살아 가는 이 엄마를 용서하고 이해 할수 있겠지? 오늘저녁은 한자 한자 읽을 때 마다 아들 생각에 눈물이 난다 내 가까이 있었던 아들이었는데.. 너무나 먼곳에 있어 목이 터지도록 외쳐도 모기소리만큼 들리니 아무 말이 없구나 태국어 열심히배울께? 태국어 2005-05-21 오전 12:49:22

  

  자랑스러운 아들 수헌이 오랜만에 치료차 휴가를 나왔다.수한이도 함께 맜있는 음식도 먹고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함께 전철을 타고 병원가는 길목은 수한이가 다녔던 고등학교부근이라 더욱 더 생각이 났지만 수헌이가 맘 아파 할까 봐 다른 화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커다란 보물이었는데... 귀중한 큰 아들과 함께 짦은시간이지만 나에게는 행복한시간들 큰아들과함께 2005-05-18 오후 9: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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