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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바깥에 앉아 있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별을 보기 원한다면 어두움이 필요합니다 비록 별은 어두움을 필요로 하지도 요구하지도 않지만.... 그늘속의하나님 2004-04-05 오전 10:57:11

  

  길을 가다가 185cm 키에 멋스러운 체격 여드름이 보쏭 보쏭한 아이만 보면 정신없이 뒤쫒아 가다가 우리 수한이는 태국 쌍아우 마을에 유학중이라고 착각 2004-04-05 오전 10:40:26

  

  이 세상 무엇으로 바꿀 수 없는 보기도 아까운 것 같으니.... 어느 하늘 밑에서 울고 있으니 얄미운 내 새끼 같은것 모래알 눈물 닦으며 가랑비에 젓어 보기도 아까운 것 같으니 .... 어느 강 가에서 울고 있으니 깨물고 싶은 내 새끼 같으니..... 보기도아까운것 2004-04-05 오전 2:28:31

  

  여러 가지로 정리 되는 대로 수한이를 보러 갈때까지 어느 처마 밑에서 울고 있지 말고 강하고 담대한 모습으로 기다려 다오 아빠 엄마가 준비 되는 대로 수한이 옆으로 빠른시일 찾아 갈께... 수한아! 2004-04-05 오전 1:56:16
     천사발 눈물을 흘리면 수한이가 돌아 올까요 ! 천배의 기도를 드리면 돌아 올까요 ! 아우 먼저 양보까지 하였는테 수한이는 보여 주시지도 않고 흔적도 없이 떠날 아들이 아닌테 부모님께 인사드릴 시간은 주셔야지요 어느 마을에 숨어있는지 여비가 모자라서 못오고 있는지.... 기다리면서 2004-04-05 오전 1:46:57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득 차여있어 형아한테는 정말 미안 했었다 한쪽이 비어있는 눈물 머금은 가족 사진도찍고 점심 한끼로 형과의 잠깐 이별식을 치루었지 형아가 옆에 있어 마음껐 울지도 못하고 가슴으로 울고 울고 글속에서 울었지.................................5 군입대 2004-04-05 오전 1:30:47

  

  노오란 산수화 꽃이 너무아름답구나 ! 산과 들은 새싹이 돗아나고 꽃 망울을 머금고 바라은 꽃샘 바람으로 아직도 쌀쌀하다 03-30 형아는 가슴깁은 상처를 마음에가득 담고 군 입대 하였다 수한이도 참석 하여서축하를 받고십었지 ......엄마랑 많은줄거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훌쩍 형마저 떠나니 너무 너무 외롭고 쓸쓸하단다 그동안 밤낫으로 수한이 생각으로 53 군입대 2004-04-05 오전 1:21:40

  

  입학식-제1차 재수색팀과 함께 서울에 도착한지 한달이라는 세월이 흘렀다소 소품하나 속옷하나 건지지 못하고 되돌아온 아빠 엄마를 용서해 다오 수한아 ! 정말 미안하다 보고십다 만저보고 십다 태국에 있을 때에는 너랑 가까이 있는것 같았는테 이곳 서울에서의 생활은 우물가에 갓난아이 내 놓은 마음으로 불안하고 초초한 나날이란다 혹시나 밤 늦게라도 차아 오겠지 안호준 2004-04-05 오전 1:04:23
     어려운 길을 가시다가 ---태국에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소서. 허석구선교사 2004-04-04 오후 11:52:33

  

  수한아,어머님이많이아프시구나.피맺힌한이피멍들은가슴이.......어떻게위안을드려요.천국에있는수한이를그리며건강을추스리세요.못다한효도를하늘나라에서기도로늘지켜드릴거예요가족의건강과가정의평안을위해....수한의숭고한순교가헛되지않으리라주님께기도드립니다 허영자 2004-03-24 오후 9:17:55

  

  수한아 웃음으로 너를 보내지 못하는 엄마의 그 아픈 가슴을 보듬어 드리려므나 가슴에 너를 묻고 아파하는 엄마의 모정을 어쩌란 말이냐 ?시온성 언덕 위에서 천사들의 인도 아래 평안히 쉬노라고 밤새 날개달고 날아와 엄마의 찢긴 가슴을 어루만져주려마 수한아 살아서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횃불이어라 탁옥희권사 2004-03-23 오후 8:12:13

  

  1차태국단기선교의 은혜들을, 시간이 흘러 잔상으로만 남아있었던 저에게,그대는 내 삶에 의미와 목적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습니다.. 1차태국단기선교사 2004-03-14 오후 12:02:51
     수한아. 주일날 수한이엄마의 많이 아픈 얼굴을 보니 감히 위로의 말씀조차 드릴 수 없더구나. 기도할께...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노희진집사 2004-03-13 오후 7:39:17

  

  안수한 선교사의 아름다운 순교와 힘들어하시는 가족분들을 위해 오늘도 기도하겠습니다.. 임주혜 2004-03-12 오후 7:12:25

  

  수한아. 용기가 없어서 오지 못하다가 이제서야 글을 남기는구나. 누나는 매일매일 수한이 생각할 때 마다 더욱 더 하나님께 나아가게 된단다. 04학번 대면식 때 예쁘게 웃던 모습 아직도 내 마음 속에 남아있는데... 그 미소 우리 다시 만날 날... 그 때 처럼 이쁘게 지어줄 수 있지? 늘 수한이와 태국땅, 그리고 가족들을 위해 기도할게...사랑한다. 서희경 2004-03-11 오후 12:23:59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것임러라."(계7:17) 수한이와 그의 가족들에게 임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영원하길 기도합니다...사랑합니다... 한신청년 2004-03-05 오후 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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